작성자스리랑카작성시간12.07.28
학교 다닐 때, 많이 들리던 노래지요... 실론Park님 덕분에, 요즘은 옛날 생각이 많이 나는군요... 커피가 적극적인 남성적인 음료라면 차는 조금은 수줍은 여성적인 음료라는 느낌이 듭니다. 요즘은 커피보다는 차(Tea)를 더 많이 마시고 있습니다. 스리랑카의 차에 대하여 많이 배워보고 싶은데요... 올려주신 노래 들으면서, 차를 한잔 하겠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작성자소금별작성시간12.07.28
음식에 관해선 그리 그릇을 따지지 않는데... 찻잔이나 술잔은 제잔에 마셔야 기분이 좋아요. 음식은 배고픔의 해결이지만 차와 술은 시간과 정서의 여유라는 제 나름의..기준땀인지 한국에서도 커피숖에서 전 가능하면 컵으로 달라고 한답니다. 일회용은 시로~ 오늘도 여전히 님의 노래 듣고 차한잔 타러갑니다. 혹....님의 노래가 차와 커피를 부르는 최면술...또는 마약??/ㅋ
작성자실론Park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2.07.28
수선화님 올 만이네요.^^정말 소중하고 의미있는 찾잔을 가지고 계시네요, 그렇게 의미있는잔에 마시는 커피는 맛도 두배일껍니다.전 지금도 배워보고 싶은것 중 하나가 생활도자기에요, 기준없이 제마음데로 만들어 실 생활에 써보는거..너무 재미 있을것 같아요. 기회가 되면 꼭 배워 보려구요. 언제가 될지모르지만 그땐 제가 하나 만들어 드릴께요^^
작성자랑카작성시간12.07.30
차는 시간을 마시게 하고 추억을 마시게 하는 사랑의 묘약이 처방된 음료예요. 하루에 한잔 추억마시기 사랑의 묘약마시기해요...실론님의 편안하고 여유있는 가까운 미래가 보여요. 통나무집에서 그린인테리어로 장식하고 하이얀커텐 나불대는 통창 원목테이블에 앉아서 통장에 찍힌 숫자 헤어지는 모습...ㅎㅎㅎㅎ통 통 통 통큰여자로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