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노고지리 - 찻잔(

작성자실론Park| 작성시간12.07.28| 조회수46| 댓글 8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스리랑카 작성시간12.07.28 학교 다닐 때, 많이 들리던 노래지요...
    실론Park님 덕분에, 요즘은 옛날 생각이 많이 나는군요...
    커피가 적극적인 남성적인 음료라면 차는 조금은 수줍은 여성적인 음료라는 느낌이 듭니다.
    요즘은 커피보다는 차(Tea)를 더 많이 마시고 있습니다.
    스리랑카의 차에 대하여 많이 배워보고 싶은데요...
    올려주신 노래 들으면서, 차를 한잔 하겠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실론Park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0.13 스리랑카님 반가워요.^^역시 보이는 모습처럼 분위기또한 짱입니다. tea~가 여성적인 음료라도 전
    커피에 중독 된나봐요,커피가 넘 좋아~~~~ 커피도~짱~~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종종 놀러오셔요.^^
  • 작성자 소금별 작성시간12.07.28 음식에 관해선 그리 그릇을 따지지 않는데...
    찻잔이나 술잔은 제잔에 마셔야 기분이 좋아요.
    음식은 배고픔의 해결이지만 차와 술은 시간과 정서의 여유라는 제 나름의..기준땀인지
    한국에서도 커피숖에서 전 가능하면 컵으로 달라고 한답니다. 일회용은 시로~
    오늘도 여전히 님의 노래 듣고 차한잔 타러갑니다.
    혹....님의 노래가 차와 커피를 부르는 최면술...또는 마약??/ㅋ
  • 답댓글 작성자 실론Park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7.28 마약이라고 최면술 걸어놓은걸 어찌 아셨는지....^^ 여기는 중독된 방입니다~~~~^^^^
    술잔은 아무잔이나 상관없고 찾잔은 머그컵이 제일 좋아요. 우아하고 날씬한 잔이아닌 투박한걸루다..전에
    코끼리발모양 머그컵을 사려고 했는데 남편이 거기다 마시면 좀 그렇지않냐해서 못샀는데 지금은 후회스러워요.가격도 더 비싸지고...에이~~괜히 말들어서리 ......ㅠㅠ
  • 작성자 수선화 작성시간12.07.28 지금은 고인이된 친구가 직접구워준 투박한 찻잔이 지금 책상위에 있답니다. 이도 빠지고 손잡이도 떨어져 나갔지만
    그 찻잔만 보면 그 친구가 떠오른답니다.
  • 작성자 실론Park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7.28 수선화님 올 만이네요.^^정말 소중하고 의미있는 찾잔을 가지고 계시네요, 그렇게 의미있는잔에 마시는 커피는
    맛도 두배일껍니다.전 지금도 배워보고 싶은것 중 하나가 생활도자기에요,
    기준없이 제마음데로 만들어 실 생활에 써보는거..너무 재미 있을것 같아요.
    기회가 되면 꼭 배워 보려구요.
    언제가 될지모르지만 그땐 제가 하나 만들어 드릴께요^^
  • 작성자 랑카 작성시간12.07.30 차는 시간을 마시게 하고 추억을 마시게 하는 사랑의 묘약이 처방된 음료예요. 하루에 한잔 추억마시기 사랑의 묘약마시기해요...실론님의 편안하고 여유있는 가까운 미래가 보여요. 통나무집에서 그린인테리어로 장식하고 하이얀커텐 나불대는 통창 원목테이블에 앉아서 통장에 찍힌 숫자 헤어지는 모습...ㅎㅎㅎㅎ통 통 통 통큰여자로 삽시다...
  • 작성자 랑카 작성시간12.07.30 수선화야 친구이야기 넘 슬프다. 그리고 그 찻잔을 아직도 간진하고 사는 너의 마음도 절절하게 느껴지고...더위에 더욱 건강줄 잡고 생활하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