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전통가옥 샬레
프랑스 에비앙과 샤모니마을을 떠나기전 스위스에서 묵었던 유럽의 전통가옥 샬레입니다.
멀리 알프스 산이 보이는 마을에서 저녁을 먹고 아침일찍 일어나보니 눈보라가 치고 있더군요.
마을의 집 하나하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며 너무나 아름답게 자연과 어울려 있습니다.
전통샬레는 일반적으로 3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알프스 산의 목초지에 집을 짓기에 대부분의 가옥은
경사를 이루고 있습니다. 1층에 해당되는 공간은 주거공간이 아니고 보통 창고로 사용을 하고 2층에
해당되는 공간에 거실과 부엌 그리고 식당이 배치되고 침실은 보통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통농가에선 장작으로 난방을 하고 있고 벽난로를 많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지붕이 집크기에 비해서 유난히 크고 넓은데 이는 산간지방의 강한 바람과 눈보라로부터 최대한
실내를 보호하기 위한것이랍니다.
일행이 묵었던 호텔샬레 1층의 레스토랑
아침에 바라본 호텔 샬레
1789년에 지어진 호텔이랍니다.
이렇때 한번씩 예쁜 창가에서 폼잡아 봅니다^^
비탈길 위에 올라 내려다 본 마을의 전경
마을의 교회와 건물(샬레)들...
제가 본 샬레중 가장 오래된 가옥 1755년도에 지음
이른 아침길에 산책나온 마을주민
랑카에서나 유럽에서나 공통점은 한국과는 다르게
멋있던 아니던 건물마다 나름 멋과 특징이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건물들이 획일화 되가고 있는 한국에 비해
이 곳은 그냥 거리에 있는 건물 자체로 관광이 될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