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놀이문화 공간을 추구하는 '위스파'가 '테일게이트 파티'를 개최한다. 위스파는 올해를 '스포츠의 해'로 정하고 첫 이벤트로 7일 열리는 NFL 수퍼볼의 테일게이트 파티를 준비했다. 파티는 7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대형 스크린과 바베큐 그릴이 준비된 옥상 특별 무대에서 펼쳐지며 이후 수퍼볼 중계방송을 볼 수 있다.
바 베큐, 음료, 스낵, 찜질방, 스파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테일게이트 패키지'는 1인당 50달러며 우승팀을 맞힌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스파 패키지, 게스트 패스, 티셔츠 등을 선사한다. 위스파의 브라이언 양 실장은 "한인타운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즐거운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이 오셔서 마음껏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스파는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특설무대를 마련하고 스크린을 통해 연인, 가족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영상편지 상영과 커플게임, 공개구혼 등 '사랑의 메신저' 이벤트를 펼친다. 영상편지는 미리 제작하며 참가신청은 전화(213-368-9809)와 이메일(ad@koreadaily.com)을 통해 할 수 있다. 참여고객에겐 스파 패키지 상품권, 게스트 패스, 티셔츠 등을 증정한다.
▲문의: 213) 48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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