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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씨티21 | webmaster@city21.co.kr>김포문화원, '조선의 격동기와 김포 역사' 인문학 강좌 성료

작성자김포붕어|작성시간26.06.18|조회수5 목록 댓글 0
김포문화원, '조선의 격동기와 김포 역사' 인문학 강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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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5  09:17:36

 

김포문화원(원장 박윤규)은 지난 9일, 김포의 역사적 인물과 유산을 중심으로 조선 시대의 격동기를 깊이 있게 다룬 인문학 강좌를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국가유산청과 김포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2026년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강좌는 중봉 조헌 선생을 배향한 우저서원에서 5월 19일에 시작해 매주 화요일마다 4회차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강연에는 동국대학교 문화학술원 이명제 조교수(『소현세자는 말이 없다』 저자)가 초빙돼,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 김포 지역이 지닌 역사적 안목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심도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특히 1차시 수업 시작 전에는 다도박물관의 다도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전통문화의 멋과 정취를 먼저 음미해 보는 뜻깊은 사전 시간을 가졌다.

이어 본 강좌의 주요 커리큘럼은 ▲1강 ‘의(義)의 포효: 풍전등화의 나라를 깨운 김포의 거인, 조헌’을 시작으로, ▲2강 ‘만주에서 시작된 거대한 파도: 병자호란의 비극’ ▲3강 ‘격동의 시대에 살아남기: 장릉에 담긴 인조의 고뇌와 북경으로 향한 조선군’ ▲4강 ‘인조와 소현세자: 조선의 실패를 책임지는 인조와 미래를 떠안은 소현세자’ 등 흥미롭고 짜임새 있는 4차시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김포 출신의 대표적 의병장인 중봉 조헌 선생의 활약상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김포 장릉(인조의 부모인 원종과 인헌왕후의 능) 등 지역의 소중한 역사 자산을 한국사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입체적으로 다루어 참가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수강생들은 단편적인 역사 지식을 넘어 과거의 위기를 통해 현재를 돌아보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뜻깊은 경험을 가졌다.

박윤규 원장은 “시민들이 우저서원이라는 역사적 공간에서 우리 지역의 훌륭한 인물과 유산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하반기 우저서원에서는 학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와 소통을 돕는 ‘김포 마음 코칭(공감)’이 10~11월 중 4회 진행된다. 또한, 10월 31일(토)에는 청년 음악가 공연과 최태성 강사의 메인 특강이 어우러진 야외 힐링 행사 ‘김포 북캉스(우저)’가 개최되어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하반기 진행될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김포문화원 문화사업부(031-982-1110)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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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김포붕어(장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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