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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o en mi

[느낌공유]포르 우나 카베자

작성자마린짱|작성시간04.05.20|조회수341 목록 댓글 9








안녕하세요~

마린짱(장덕화) 입니다.^^;

탱고는 원래 19세기 말,

아르헨티나로 이주해온 흑인 노예들의

민속음악과 남미의 토착음악과의 결합으로

생성되었습니다..


지금 흘러나오는 노래제목은

스페인어로 "포르 우나 카베자"이며

바이올린의 서정적이고 우수어린 선율과

동시에 격정적이고, 때론 비장한 기운까지

감도는 선율이 부에노스 아이레스 빈민들의

삶에 대한 애환과 열정을 노래합니다.


영화 "여인의 향기" 에 삽입되어

널리 알려진 곡이죠


여인의 향기에서 장님역의 알파치노와

가브리엘앤워가 탱고춤을 출때

흘러나왔던 음악이구요.

그때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한마디로 A.R.T(예술)이라고 하죠


영화를 보고 나서 "탱고"를 배우기로 결심했고

작년에 조금 배웠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망설이지 않습니다.

더 늦기 전에 많은 것을 배우며 조금 더

자유롭게 쿨하게 살고 싶습니다...


탱고 17기 여러분들도 탱고의 매력에

빠져보시고 음악을 들으며

어제 배운것 집에서 연습하세요~







여인의향기OST (Por Una Cabe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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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늘우 | 작성시간 04.05.20 마자마자.오면 세곡쯤은 추고 가주쇼.
  • 작성자eric | 작성시간 04.05.21 마린짱님 고마워요 죤글 주셨네요 열씨미 해볼께요
  • 작성자[견우] | 작성시간 04.05.21 다음엔 뒷풀이 때 '접잔'합시다.
  • 작성자마린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4.05.21 ㅎㅎㅎ.정선씨 ㅋㅋ.알았수.전에는 바쁘기도 하고 탱고를 머리로 이해 하려고만 했던거 같아요~이번엔 끝까지 나와서 탱고의 매력을 느껴야징..늘우님도 방가.
  • 작성자울지아나 | 작성시간 04.05.24 이제 첫 레슨 받았는데 언제쯤에야 이 곡에 맞춰 알 파치노처럼 멋진 탱고를 출 수 있을까요? 쪼꼬바와 프리 두 분 선상님만 믿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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