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악희도 한번쯤 쓰고 싶은 밀롱가 후기..

[㉧ㅏ㉪ㅣ]

불과 2주 전 "겨울에 뵐게요~" 하고선
너무 자주 출몰해 민망합니다 아하하하 ^^;;;;
이젠 정말로 11월 이후에나 가게 될테니 후기 써야지 후기 ( __);;


어젠 정말 몇시간 내내 미소를 계속 머금을 만큼 너무 즐겨버렸습니다 ^0^

늘 긴장한 저를 편안하게 리드해 주시는 에코님
밀롱가 전력질주 마이 에버래스팅 파트너 불새형아, 우리 조카는 엄마 닮아라~ 꺄하하하;;;
언제 춰도 재미있는, 그리고 절 항상 집까지 태워주셔서 넘넘 고마운 쿨님
그리고 이번 싸부가 된, 만나면 괜히 즐거운 딘! 조금 늦었지만 축하해 ^^/

처음 췄을때부터 섬세한 리드에 감동했던, 오늘도 역시~ 마지꼰님
다양한 시도와 느끼한 눈빛으로 절 긴장시키는 레드님, 느끼한 건 지지 않아요~;;
서로 못 알아봤다 당황했던 욕심쟁이 땅게로 승수군~! 그댄 정말 대성할거야 ^^

그리고 불새님 추천 땅게로 키스카님.
오아.. 리드미컬한 완급 조절.. 감동했습니다.
제가 클로즈 홀딩은 잘 안하는 편인데 거 참.. 저절로 되더군요 ^^;;;;
다음에 만나면 꼭, 꼭 신청해 주세요 ^ㅁ^

에 또.. 마지막으로 저를 불살라 주신 에릭 융님
처음 뵈었는데 제가 넘 심하게 느껴^^;; 버려서 죄송합니다 아하하하하;;;
추면서 순간 순간 어떤 땅게로가 생각났지만 누군진 말하지 말아야지~
에릭 융님도 담번에 저 만나면 꼭 신청해 주세요 ^ㅁ^


빠진 사람 없나;; 발에 물집이 두개나 잡힐 만큼 넘 즐겁게 놀아버려서
정신도 혼미하네요~ ^-^*
막판 라인댄스 두개도 너무 재밌었구 에헷~
모 땅게라한테 반해 버려서 큰일났다는;;;


이젠 정말로 11월 말에 뵐게요. 딱 다섯분만 저 기억해 주세요 ^^/

[*바이올렛*]

ㅋㅋ 정말 키스카님과는 어찌어찌하다 보면 클로즈가 되있더라구요^^ ... 에릭융님 넘 포근하시죠?.. 앞으로 땅게라들을 설레게할 땅게로로 날리실듯해요 ^^

[승수]

처음 봤을때 완전 못알아 봤다는 그 아키 누나...ㅋ 근데 이제 안나오시나요?? 안습이네...ㅡㅜ

[[제이]]

슬그머니 언제 갔니? 수욜에 보자~!^^*

[키스카]

^^ 11월 말이면 저도 잠시 훈련 받고 건실해져서 돌아오겠습니다~

[[제이]]

나도 첨엔 몰라봤었는데ㅋㅋ...반가웠어~ (대전하늘아래 있으면서 왜 못오는건지!) 나중에 또 보자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