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ㅋ

[씨엘]

어흙.. 슐라 싸부뉨..

밀롱가의 땅게라 라고 하시길래..
나름대로 출석률이 높은 줄 알고 곰곰히 생각해
봤더니, 1/2 정도였군요.... ㅡ_ㅡ;;;

저도 7기 땅게라로.. 껴주세욤.. ㅠ_ㅠ

레슨이 벌써 끝나다니 .. 아쉽네요..
수욜에 아수까에 가면 언제나 슐라 쌉님과 땐보 쌉님이
있을것 만 같은 느낌.

첫 레슨날 지하 계단을 내려가서 아수까 문을 열던
그 설레임, 그리고 한시간이나 늦어서 주섬주섬 두리번
거리면서 만났던 땅고 7기들과 두 싸부님..
그 날의 기억은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언니 글을 보고 나니까..
저의 노력이 많이 부족했던것 같아요.. ㅠ.ㅠㅋ
어쩐지, 난 왜 이렇게 못 출까.. 싶었는데..

지난 시간은 돌이킬 수 없겠죠..
훌륭한 사부님 덕에 땅고와 첫 만남은 너무나 감미로웠으니,
앞으로도 이 느낌을 항상 잊지 않도록 할께요..

말만 넘 앞서나요....냠...떱... ㅡ _ㅡ?

우훗. 그리고 슐라 싸부님, 온제 한번
저의 땅게로가 되어주시지 않으시렵니까... ^^?

그럼, 낼은 대전에 눈이 펑펑펑펑 오기를 빌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