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사람은 모르는체 무의식에 각인시킨다는 서브리미널효과라도 있었던 것일까?
애기늘보싸부의 첫번째 CD는 그냥 들었을 뿐인데...
나의 땡고스텝을 음악에 맞춰 출렁이면서도 부드럽게 만들었고,
힘없는 오초를 땅게로들이 그나마 느낄 수 있도록 (-_-);;; 만들었으며,
탱고가 살사보다 맛이 있다(?)는 일부의 주장에 끄덕이도록 만들었다.
그렇다면...
또 이번 CD만 들으면 또 나의 땅고가 한단계 레벨업되는 것인가!!!
예~~~~~ V_(^^)_V
탱고계의 마이다스... 애기늘보 형님과...
(그의 손안에 들어오기만 하면 8기 땅게로들이 못하던 스텝까지 마구해낸다... 정말 놀랍다... 나랑 다시하면 절대 안된다... ^_^;;;)
아수카의 사군자... 풍경 누님... 을 사부로 둬서
(누님의 땅고스텝은 마치 플로어에 난초와 대나무를 그려내듯이 청아하기 그지 없다... 역시 놀랍다... ^o^;;;)
무지무지 행복한 꿀빛 고양이가 된 기분이당!!
오늘도 어찌나 땅고가 추고 싶던지... 하늘오리랑 고개를 맞대고 잠시 궁시렁 거렸다...
P.S. 싸부님들... 책좀 빌려주면 계속 칭찬해드릴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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