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갔던 때가 3월 9일......
중급 컨테스트 했을 때니깐 한 달이 넘었다... 우우
(그 까칠했던 날.. 까먹지도 않아요 -_-)
전에 바히아 슬금 갔다온거랑 2주년 파티때 빼면 거의 춤이라는 것은 까먹고 살았으니
상당히 보기에는 추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들지만
기분은 째졌다... ToT
(공교롭게도 -_- 졸지에 밀롱가가 되어버린 처지라 살사는 거의 못 췄지만)
보고 싶던 사람들도 보고...
너무 익숙해고 친근해서
다시 기차를 타고 돌아와야 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낯설었다.
아수까를 들어서기 전... 대전family 게시판에 구름이님이 쓴 글을 보고
우우 당신만 믿어요~ 심정으로 갔지만
이게 웬걸... 풍경언니만 카운터를 지키고 있고
살사를 마구마구 틀어주마~ 했던 ㄱㄹ맨은 흔적조차 없다..
으음 인간님네서 놀다오나.. 싶어 슬그머니 뿡언니한테 물어보았지만
구궁..... 광주에 가부렸다니..
오라고 살살 꼬셔놓고...
가부리다니이이이!!!!
담에 보면 주거써 아흑.
이런 마음보를 먹을 것을 미리 예견했는지
평소와는 달리 뿡언니가 생글생글 잘해주더라.. 싶더니만.
그래도. 그 구라를 잊을까보냐아.
담에 만나면 마구마구 때려줄테다. 후후후후.
설마.. 언니가 보복하지는 않겠지... 난 언니를 믿으니깐.. 호호호
언니 알라붕~
도착하자마자 씻고 쓰러지고 싶었지만
메일링으로 날아온 공지문....
report 채점 기준 변경으로 인하야 다시 채점을 해서 월요일에 내 달랜다.
뭐야... 한두개도 아닌데... 장난하냐.... 싶어서 막 화를 낼라 그랬는데
날짜는 보니 금요일에 온거다. -_-
대전에 갈 생각에 들떠서 메일확인도 안하고 마구마구 돌아다녔더니만
할말 절대 없음이다. 해야지..
두시간 걸렸는데 반 했다.. -_-;;;
오늘은 짤없이 밤샘을 해야 할 듯.
돌아온 탕아처럼 슬그머니 머리를 디밀었는데도 불구하고
엊그제 만났던 사람처럼 맞아 준 많은 사람들,
추한 베이직과 살리다에도 기꺼이 춤을 춰 준 살세로/땅게로들,
밥사준 사람들,
맥주도 먹여 준 사람들,
다들 베리베리 땡큐. 너무 고맙다. 흑흑
(우선순위는.. 다들 아시시라 믿는다 히힛)
(사실 밥사준 사람은 한명뿐이다.. 다음에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믿어마지 않는다.)
@조만간 시간이 나면 동대문을 탐색할 예정. 집에서 바로 프레야타운이 보임. 나도 모르게 땡큐의 길에 조금씩 가까와지고 있는것일까. 히히.
@담에 또 내려가요. (언젠간) 그때도 다들 웃는 얼굴로 만났으면 해용. 다들 알라붕.
중급 컨테스트 했을 때니깐 한 달이 넘었다... 우우
(그 까칠했던 날.. 까먹지도 않아요 -_-)
전에 바히아 슬금 갔다온거랑 2주년 파티때 빼면 거의 춤이라는 것은 까먹고 살았으니
상당히 보기에는 추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들지만
기분은 째졌다... ToT
(공교롭게도 -_- 졸지에 밀롱가가 되어버린 처지라 살사는 거의 못 췄지만)
보고 싶던 사람들도 보고...
너무 익숙해고 친근해서
다시 기차를 타고 돌아와야 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낯설었다.
아수까를 들어서기 전... 대전family 게시판에 구름이님이 쓴 글을 보고
우우 당신만 믿어요~ 심정으로 갔지만
이게 웬걸... 풍경언니만 카운터를 지키고 있고
살사를 마구마구 틀어주마~ 했던 ㄱㄹ맨은 흔적조차 없다..
으음 인간님네서 놀다오나.. 싶어 슬그머니 뿡언니한테 물어보았지만
구궁..... 광주에 가부렸다니..
오라고 살살 꼬셔놓고...
가부리다니이이이!!!!
담에 보면 주거써 아흑.
이런 마음보를 먹을 것을 미리 예견했는지
평소와는 달리 뿡언니가 생글생글 잘해주더라.. 싶더니만.
그래도. 그 구라를 잊을까보냐아.
담에 만나면 마구마구 때려줄테다. 후후후후.
설마.. 언니가 보복하지는 않겠지... 난 언니를 믿으니깐.. 호호호
언니 알라붕~
도착하자마자 씻고 쓰러지고 싶었지만
메일링으로 날아온 공지문....
report 채점 기준 변경으로 인하야 다시 채점을 해서 월요일에 내 달랜다.
뭐야... 한두개도 아닌데... 장난하냐.... 싶어서 막 화를 낼라 그랬는데
날짜는 보니 금요일에 온거다. -_-
대전에 갈 생각에 들떠서 메일확인도 안하고 마구마구 돌아다녔더니만
할말 절대 없음이다. 해야지..
두시간 걸렸는데 반 했다.. -_-;;;
오늘은 짤없이 밤샘을 해야 할 듯.
돌아온 탕아처럼 슬그머니 머리를 디밀었는데도 불구하고
엊그제 만났던 사람처럼 맞아 준 많은 사람들,
추한 베이직과 살리다에도 기꺼이 춤을 춰 준 살세로/땅게로들,
밥사준 사람들,
맥주도 먹여 준 사람들,
다들 베리베리 땡큐. 너무 고맙다. 흑흑
(우선순위는.. 다들 아시시라 믿는다 히힛)
(사실 밥사준 사람은 한명뿐이다.. 다음에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믿어마지 않는다.)
@조만간 시간이 나면 동대문을 탐색할 예정. 집에서 바로 프레야타운이 보임. 나도 모르게 땡큐의 길에 조금씩 가까와지고 있는것일까. 히히.
@담에 또 내려가요. (언젠간) 그때도 다들 웃는 얼굴로 만났으면 해용. 다들 알라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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