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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erto Tango

니나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작성자/찬비/|작성시간24.01.26|조회수559 목록 댓글 0

좋은 아침입니다^^

뿌땅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그리고 뿌땅의 대선배님으로서 매니저와 해밀을 지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선, 니나님께서 개인적으로 '회의에 와서 들으라'는 말이 적절치 않다,

회의전에 안건에 대해 알게해달라  말씀하셔서 게시판에 회의 안건에 대한 상세 설명을 올려드렸는데 

또다시 그 말씀을 하시니 무엇을 어떻게 더 설명해 드렸어야 하나..부족한 점이 무엇이었을까 고민하게 되네요...

질문하시고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 최대한 성의있게 답변 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상세글에 올려드렸듯이 오거나이저 체제로의 결정을 위해서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투표로 물을 것이고 

이번 회의는 그 전에 이런 의견을 충분히 나누고자 마련한 시간입니다. 
회칙변경 투표를 하겠다는것이 곧 회칙을 지키겠다는 뜻이고 회칙에 동호희의 큰 결정은 항상 투표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투표를 하기 전에는 안건에 대한 회의 혹은 공지가 있어 왔습니다. 

이 부분 기존 운영진들이 해왔던 부분과 변화되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매니저 체제일 때에도 대부분의 일상적인 활동은 운영진회의에서 결정해서 집행해 왔습니다. 

당연히, 매니저가 하고자 하는 사업(워크샵이든 이벤트성 행사든)을 일일이 전체회의를 하고 투표를 하지는 않을것입니다.

다시한번 매니저의 이름이 바뀌더라도 동호회의 본질을 버리는것이 아니며,

회칙에 따른 운영이 이루어질것임을 말씀드립니다.

 

해밀의 포스터에 오거나이저라는 단어를 쓴 이유는,

해밀을 최근의 바뀐 트렌드에 따라 국제적인 행사로 기획했기 때문입니다.

포스터를 영문버전과 한글이 들어간 버전 두개로 만든것을 보신 분들은 아마 아셨을거라 생각합니다.

해외에서 참여하는 분들에게 한국 동호회의 '매니저'라는 단어는 바로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오거나이저'라는 명칭이 통과되지 않더라도, 그래서 동호회 활동은 매니저로서 하게 되더라도

해밀이라는 국제행사에서는 해밀단장 역할을 하는 사람이 오거나이저라는 명칭을 사용하는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해서

포스터에 명시하게 되었고 이또한 운영진 회의를 거쳐 결정한 일입니다.

니나님도 질문글에 이렇게 말씀하셨네요

"오거나이저는 하나의 행사나 밀롱가 등을 계획하고 만들어나간다면, 뿌땅매니저는 더 큰 그릇의 형태이지요.
그래서 해변밀롱가를 오거나이저 할수도 있구요.'

아직 동호회의 매니저이지만 해변밀롱가를 오거나이징 하는 사람으로서

오거나이저에 이름을 올린 것이라 이해해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임기에 대한 의견도 아마 다양한 의견이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스스로 내려놓을 때까지'라는 임기가 모두에게 가장 옳다기 보다는

상세글에 적었듯이 힘든 운영진 활동의 보상이 현 운영진에게는 안정적 임기의 보장이므로

이부분에 대한 회원 여러분의 동의를 구하고자 하는것입니다. 

제 후임이 될 운영진에게는, 현 운영진이 현운영진에게 필요한 부분을 제시했듯,

그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제시하고 (혹은 매니저 체제로 돌아가거나) 회원들께 동의를 구하고 그 결정에 따라 활동하는 절차가 있겠지요.

 

마치 반대하는 듯한 느낌을 줄까 싶어서 글을 쓰기 주저된다 하셨던 말씀이 떠오르네요.

질문글 이전에 운영진과 해밀과 오거나이저 체제에 대한 지지와 찬성을 먼저 보내주신 부분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회원여러분이 반대하시면

겸허히 받아들이고 회칙에 따라 6개월의 임기 후에 매니저직을 내려놓겠습니다.

회의와 투표를 통해 마음껏 의견을 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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