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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erto Tango

[축하]싸이야 내일 루카스 생일이다아....

작성자KAREN&REINA|작성시간10.03.25|조회수301 목록 댓글 44

 

 

삼백 예순 날 쯤은 더할 수 없게 고단하고

고작 대여섯 날 반짝 좋은 거

사는 일''''

그깟 목숨 하나 부여 받았음을

우리는 왜 그렇게 축하해 축하해 노래들을 하는가?

 

나만 고달픈 거 아니고

너도

또 다른 너도

우리 다들 엇 비슷하니

그게 고소하다는 뜻은 설마 아닐테지.

 

넌들,

사는 일이 무어 특별하리!

하루 하루 물귀신에게 빨려 들어가지 않기 위해

쉬지 않고 발버둥 치는 일.

그것을 살아가는 일이라고 한다면

너무 서글픈가?

 

하지만

어쩌랴...

너는

그리고

나는

지금 이 시간에도

각자의 삶 위에서

발가락에 쥐가 나도록

거친 물살을 헤치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는데..

 

그러나

우리에게 웃음이 있어

땅고가 있어

잠깐 잠깐

물갈퀴질 고된 노동을 잠시 잠시 내려놓곤 하겠거니.

 

혼자면

말없는 물살에 제 얼굴을 비추며

미친놈 처럼 웃어야 하리

혼자면

자지러지게 아름다운 땅고 선율에

미친년 처럼 몸부림 쳐야 하리

 

침을 꼴깍 삼킨다.

니가 곁에 있음이 새삼 감사하다.

내가 니 옆에 있음이 다행이다.

식구들...

조회수에 숫자를 올려주며

관심을 가져줄 것임에

눈물이 복받친다.

늙어 가면서 알게 되었다.

신은 너의 얼굴로 나의 얼굴로 우리들의 얼굴로

늘 근처에서 함께 하고 있다,

혼자 버려 놓으면

에라...이 놈의 고단한 인생 내팽개쳐 버리고

물갈퀴질 관두어 버릴까봐

우리들을 여기 이렇게

묶어 놓았구나

 

니가 가장 훌륭한 선물임을 잊지 않으마.

 

손이 잡히는 곳에

마음이 가 닿는 거리에

니 미소가 썩 잘 보이는 거기에서

웃어주고

살아 있어 주어 고맙다.

 

때로 지루하고

힘든 시간들

함께 가자

 

태어나 주어 참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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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CJ_레페 | 작성시간 10.03.30 그러고보니 4기와 8기가 만난거군효~ ㅍㅎㅎ
  • 작성자시스루-潤現 | 작성시간 10.03.30 앗,,,,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양과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후흣 ^^
  • 작성자싸이 | 작성시간 10.04.02 루카스님 생일 추카 댓글 안단 사람들은 응징들어갑니당~
  • 답댓글 작성자KAREN&REIN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04.02 ㅍㅎ...역시 내 칭구 싸이.....안 다신 분들...몸조심 하셔야 할듯...........
  • 답댓글 작성자CJ_레페 | 작성시간 10.04.03 헛~ 꼭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있는 댄서들도 꼭 다 응징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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