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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자소서] 101 솜솜입니다.

작성자솜솜|작성시간18.06.11|조회수593 목록 댓글 27

1. 닉네임: 솜솜
ㅡ 이름에서 유래된 닉넴입니다.
2. 사는 곳: 역곡(경기도 부천)
3. 하는 일:
ㅡ서비스업종입니다. 친절과 봉사를 실천하는.
ㅡ파티 때 청소하겠습니다.
4. 탱고 계기:
ㅡ홍대밤을 거닐다 들어간 오.나.다.
그 풍경에 넋을 잃고 놓고 보기를 30여분을 서 있었죠.
여인의 향기에서 봤던 그거였나?
쉘위댄스에서 봤던 그거였나?

춤출 수 없다면 혁명에 성공할 수 없다. ㅡ 그런 제가 외치던 구호보다, 낮고 깊은 힘이 느껴졌어요.

혁명은 탱고처럼 나에게 온다.ㅡ이런 패러디가 떠올랐죠.

5. 식성
ㅡ다 잘 먹습니다. 그래서 살이 쪘겠죠?

6. 여행
ㅡ여행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냥 집에서 쫄랑쫄랑 마실 다니는거 좋아하는데, 단!
한번 나가면 그래서 집에 잘 안 들어갑니다. 어떻게 나갔는데.
그래서 내년에 8개월 정도 해외여행 계획 있습니다.
탱고도 많이 추고 싶습니다!
동기님들 도와주실거죠?

7. 성격
ㅡ낯가림 심합니다.
ㅡ 보기에는 소도 잡게 보이지만, 스크레치에도 오래 상처를 만드는.
ㅡ체력은 좋아요. 잘놀고 잘먹고 대체로 매사에 즐거워합니다.

8. 하고싶은 말
ㅡ둘째 발가락 미세골절 때문에 제대로 연습도 못하고,
의욕도 많이 상실됩니다만, 그래도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따뜻한 말한마디에 용기내어 봅니다.
조급하지 않고 오래오래 할 수 있으려고 천천히 간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ㅡ생각보다 발가락 힘이 필요하더라는 ㅡㅡ 쿨럭
ㅡ발가락 나으면 부지런히 하겠습니다.

9.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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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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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찌( 워너원101기) | 작성시간 18.06.19 우연히 아니 운명처럼 탱고가 솜솜님을 이끈듯. 언능 발가락 낳으셔서, 우리 찐~하게 탱고 즐겨요~^^
  • 답댓글 작성자솜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6.22 네 ㅎㅎㅎㅎㅎ 발가락 오늘 진료하면서 여쭤보니 3달 걸린답니다.
    약좀 쎄게 먹고 싶다고 했더니 서서 일하시냐고 ㅎㅎ
    차마 탱고 출라고 그런다는 말은 못했습니다.
  • 작성자뽀 :..101..: | 작성시간 18.06.22 자소서에서 힘이 막 느껴지는 것 같아요 ㅎㅎ
    땅고와의 운명적 만남 멋지네요!!!!
    얼른 나으셔서 즐겁게 함께해보아요!!!! ^______^
  • 답댓글 작성자솜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6.22 뽀님이야말로 열정이 가득~~~~^^
    가늘고 길게 볼 수 있는게 최고 같아요 ㅎㅎ
    가 봅.시.다.
  • 답댓글 작성자뽀 :..101..: | 작성시간 18.06.24 솜솜 네넹~
    함께 고고고!!!냐핫!!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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