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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띠또 (Tito) - 다음은 프레이야님, 다니엘님 추천합니다.

작성자띠또 Pionero|작성시간21.04.05|조회수507 목록 댓글 21

지명 받고 시간이 좀 많이 흘렀네요.

 

1. 닉네임&이유
* 띠또 : 제 조카가 삼촌(Tio) 대신 Tito 라고 불렀죠. 라틴 음악가 중에 Tito Puente도 생각나고. 
그래서 어느날 띠또라는 닉으로 개닉했습니다. 그래서 저에겐 삼촌의 별칭이기도 합니다.
오늘 자소서 쓰면서 어디서 유래되었는지 찾아봤더니 뜻도 좋네요. 용감한 수호자(=Titus). 
 

2. 성별/생일(양력)
* 남자/8월29일 
 

3. 사는 동네/일하는 동네
* 용산구/강남근처
 

4. 하는 일
* 프로그래밍이 전공이지만 출력용 서식 만들면서 프로그래밍은 살짝 사이드로.
 

5. 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 좋아하는 것: 싫은 것 빼고 다 
* 싫어하는 것: 딱히.. 아 못먹을 음식은 하나 있네요. 삭힌홍어. 사실 이것도 싫어한다기 보단 못먹는다가 맞을 듯. 
 

6. 본인의 매력어필
* 조용히 따라다니기. 필 받으면 뛰다니기.
 

7. 버킷리스트 1번 & 이유
* 정말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좋아서인듯 합니다.
 

8. 탱고를 하는 이유
* "여인의 향기"였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보다 좀 더 오래 되었네요.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들었던 멜로디.
검고 커다란 레코드판이 돌아가면서 흘러나왔던 그 노래. 땅고였는지도 몰랐지만.
이 노래 제목도 잊고 있었는데. 멜로디는 알고 있어서, 이것도 찾아봤습니다. La Cumparcita.
어렸을 때 들었던 노래가 씨앗이었네요.
이후, 이런저런 춤을 거치며 안무의 많은 부분이 땅고(에세나리오)쪽에서 오고 있다는 느낌이 강해서
계속 배우려고는 했지만 참 기회가 오질 않았는데, 더 늦기전에 발이라도 담그자고 찾아왔습니다.
 

9. 동기들에게 한마디
* 우연의 만남, 가다보면 인연되고, 또 가다보면 친구되더군요.
한걸음 한걸음 재미나게 지내다보면, 저희도 선배들처럼 날아다니겠죠?
모두들 힘내세요.
 

10. 사진 (앱:스노우, 필터:픽처오브유) 사진 찍어드립니다^^

사진은 추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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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Cometa(103에무쵸💋) | 작성시간 21.04.06 삼촌오빠 필 받아서 홀딩해주세요~~~ ^^
  • 작성자바다(114랑해) | 작성시간 21.04.07 띠또님 반갑습니다.
    멋진 의미를 가진 닉이네요.
    저도 홍어 삭힌거 못 먹는데 ᆢ
    함께 오래도록 탱고춰요~~^^
  • 작성자파이(Go104랑/114랑해) | 작성시간 21.04.08 반가워요~~^^
    탱고 체형, 띠또님~~
    따뜻한 아브라소로 땅게라들 녹여주세요~~
  • 작성자알리(105超:초) | 작성시간 21.04.12 띠또님~ 반갑습니다 ^^ 스노우로 사진찍어 주실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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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쥬니(아사파샤 111기) | 작성시간 21.04.19 첨엔 다가가기 힘든? 인상의 삼촌^^ 이였지만 살사춤을 한번 추고서는 그 매력에 반한 1인 ㅎㅎㅎㅎ 안정되고 든든한 로의 리드란 이런것이다~를 말해주시는듯^^ 숨은 그 끼와 열정을 탱고에서도 불태우는 그날까지~ 같이 즐탱~열탱~해요 우리....^^ 띠또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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