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를 통해 67기 분들에게 드리는 선물....

[Rain[50기]]

안녕하세요 67기 여러분~ 토요반 품앗이 Rain입니다

MT가 어느덧..3일 남았군요~시간이 쏜살같이 달려간 느낌입니다ㅎㅎ

주말에 비소식이 있어서 약간 걱정이긴 하지만..큰비만 안내리길 기도해 봅니다~

초급 품앗이를 지원하면서..여러가지 고민들을 많이 하였습니다

강습을 어떻게 할것인지..MT를 어떻게 진행할것인지..발표회를 어떻게 만들어갈건지..
아직 모든것들에 대한 고민이 끝나지는 않았지만..

우선 눈앞에 닥친 MT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해보려 합니다

품앗이를 지원하면서 제가 스스로 던진 질문은 어떻게 하는게 67기를 위한 최선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강습시간을 늘리고 한가지라도 더 알려드리는게 기본적인 의무 이겠지만..

한걸음 더 나아가..

어떻게 하면 67기 분들이 동호회에 적응을하고 탱고에 재미를 느끼게 할수 있을까..
라는 것이 고민의 요지였지요..

이 고민의 첫번째 해결방안을 이번 MT에 추진하려고 합니다.

이번 MT에 있어서 제가 67기 분들께 드리고자 하는 선물은 '만남의장' 입니다..

이제 4주차를 진행한 여러분에게 있어서 앞으로 8주간의 심화반과 6주간의 준중급..
그외 중급강습과 엘레나(공연반)강습 등의 기나긴 여정이 여러분 앞에 놓여져 있습니다

이러한 기나긴 여정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더 어색함을 덜고 탱고에 어려움이 있을때마다 조언을 해주고
좀더 힘낼수 있는 동기부여가 이루어 질수 있는 자산을 가질수 있도록..
제가 3년간 솔땅을 통해 맺어온 인맥들을 이번 MT에 총 동원하여..
선배님들과 67기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만남의 장'을 통해 67기 여러분들이 얻어갈수 있는것들은..

보다 넒은 의미의 탱고에 대한 이해와 탱고에 대한 갈증을 해소 시키고..
기나긴 탱고 여정에 있어서 힘든부분과 슬럼프를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실 '멘토'입니다.

67기 여러분!
이번 MT를 통해 제가 여러분에게 드릴수 있는것은..이게 최선 입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동기들끼리만 어울리지 마시고....술만 마시지 마시고..
선배들에게 먼저 다가 가 인사하고 잔을 같이 나누세요..
한딴따 시작하실때 당당하게 67기임을 소개하시고..
딴따가 끝나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자리로 같이 돌아가 많은 담소를 나누세요~
모든 대화 하나하나가..
모든 만남 하나하나가..
여러분들 탱고 인생에 있어서 훌륭한 자산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모닝(술사53)]

와.너무 감동적이에요 ^^ 너무 좋네요 *^^* ~~67기 화이팅입니다. ^^

[Lovely Ann(48,53)]

우와 :)이런면이 있었네 ~ 멋있다 ㅋㅋㅋㅋ

[메이양[육칠기]]

ㅋㅋㅋㅋ 참가하길 잘했네욤~~^^

[매향♡(이리55)]

멋지구만 ㅋ

[madstar[암행54]]

오 멋지네요. 저도 최대한 가서 도와드리겠어요. 아는척 해주삼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