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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Re:발바닥 전체에 중심을 싣다.-땅게라..

작성자Xen.|작성시간07.05.08|조회수414 목록 댓글 7

땅게라에겐 힐은.. 더 아름다워 보이게 하고..

때때로 땅게로처럼 힐을 써서 걷거나 움직이기에 불편한 요소가 되기도 한다.

이건 힐까지 중심을 골고루 싣는 게 더 어려워진다는 말.

 

앞볼에 중심을 실으면 위에 말한 듯한 증상이 생긴다.

그리고 발가락을 오무려 힘을 주게 되고, 힘을 준다는 것은 춤을 춰야할 에너지가 그 쪽으로 빠져나간다는 것.

바로 서서 힐까지(뒷꿈치) 중심을 균일하게 실어보면 발가락의 힘은 자연히 빠진다..

그 상태에서 한발에 중심을 두고(중심없는 다리는 그 본래의 무게대로 바닥에 내려둔다는 느낌으로 둔다, 중심없는 다리는 사실 신경쓸 필요가 없다..) 한방향으로 90도씩 피봇을 해 보면..

힐을 다 쓸때의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이제.. 힐소리를 드륵 드륵 내면서 피봇하는 연습을 해 보자.. ^^

** 힐소리를 낸다는 것은 힐을 포함한 발바닥 전체로 바닥을 안정적으로 밀면서 피봇한다는 것.

     피봇이나 멈춤이나 어느 상태이든지,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건 중심있는 다리다..  먼가 움직이는 중심없는 다리는 생각하면 안된다. ^^  중심없는 다리는 파트너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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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Tango 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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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피터 | 작성시간 07.05.09 춤을 출때...서로 독립된 축을 갖고 움직일때와..하나의 축으로 움직일때의 미묘한 차이점 이라 할수 있을듯 합니다. 다시말해 살롱과 밀롱게로 스타일의 차이점..^^고인이신 가비또와 하비엘의 차이...그렇다고 무작정 기대는것은.@@..
  • 답댓글 작성자Jymmye | 작성시간 07.05.09 아.. 글쿤요.. 좀 헷갈렸었는데..^^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안될까요
  • 답댓글 작성자피터 | 작성시간 07.05.10 웅...뭐라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부분이 있네요..맞고 틀리고가 아니라서..~~
  • 작성자시크릿가든 | 작성시간 07.05.09 워크샵때마다 올풋 피봇을 하도록 강습 받아서 그렇게 해보려고 출때마다 생각하고, 노력하고, 연습했지만...제경우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 그런건지..가볍게 피봇하는거 외엔 잘 안되더라구요. 특히 빠른 오쵸할때 반박자씩 느려지는 기분을 떨칠수가 없고..히로도 물론 올풋 할때 속도 내기 힘들고.. 이거 무슨 비법이 따로 있는건지 궁금해요. 그리고 힐소리 나는거 ..저 는..개인적으로 거슬리든데..다른분들은 안그런가요.
  • 작성자Anais(아나이스) | 작성시간 07.05.09 올풋피봇? 글쎄 내 생각엔 일종의 눈속임작용같은디..실제로 돌때는 볼부분만 이용하고 나머지부분은 거의 땅에 닿은 듯한 상태 유지..이거 아닐까나? 회전은 축의 폭이 좁을 수록 쉽고 빠른 법인데..힐소리는 나도 싫은데 땅에 붙여 움직이다 보면 나도 모르게 드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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