쌉들과 여러 선배님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하루하루 무럭무럭 자라 나는 129기 발표일정 공유합니다.
저희 129기의 발표회는 9월 7일 토요일로 확정되었습니다.
아직 수료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파트너를 향한 구애 활동과 보이지 않는 밀당이 진행 중인 상황입니다.
발표회에 진심인지라 배우자를 구하는 마음으로 파트너를 구하는 듯합니다.
이미 파트너가 정해지기도 했고,
요즘 대세가 자.만.추 라서 그런지
일단 연습해 보고 파트너를 정하고자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그 와중에 공연은 안(못) 하고 파트너와 연습만 하신다는 분들도 꽤 계셔서
상당히 흥미진진 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어찌 되었건 129기는 각자의 탱고를 함께 즐기고 있으니
연습일정 보시고 시간이 맞는 선배님들은
조언도 해 주시고,
격려도 해 주시고,
같이 놀기도 하고,
오며 가며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129기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껴주시는 선배님들, 쏠땅 운영진 여러분, 쌉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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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모닝 작성시간 24.07.02 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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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단테 (130기) 작성시간 24.07.02 모닝 당근~
누나 모시고 가야죠~ ^^ -
작성자얌전(원데이124기) 작성시간 24.07.02 어헉; 9월 7일인데 두달 넘게 남았는데 벌써 발표회 스케줄 공지가 나다니; 이게 머선129;; (작년에 회사 빡센 사정때문에 발표회 2주전 날림으로 준비했던 1인으로 반성중 입니다;;)
에O님 무O님 등등 지인 분들 발표회 할때 꼭 챙겨보러 가야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버블티(총무/68스똬일/夜90/만추97) 작성시간 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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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레아^^(머선129) 작성시간 24.07.04 여기서 이러시면...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