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금요일부터 2박 3일동안 짧게 상해 페스티벌에 다녀온 버블티입니다. 부르고님은 아직 상해에 계셔서 저녁에 입국하신다고 합니다. 수업시간까지 도착 할 가능성이 제로예요. 저도 어제 비행기가 연착되어서 늦게 귀국하였거든요. 늦은 공지의 핑계 & 월요일 출근의 바쁨으로 점심시간에 짬내어 공지 올리는 중이네요~
정규 수업은 한주 미뤄져서 다음주에 5주차 진도나갈 계획이구요.
라분들은 그간 수업시간 중 틈틈히 보여드린 아도르노와 볼레오를 연습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로분들은 특별히 파블로 매니져님을 모셨으니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파트너로 만나서 연습도 해볼께요. 쁘락이라고 빠지시지 마시고 이전 수업에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점검하는 시간이 되시길바래요.
연습을 많이 해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면 좋겠지만 본업에 충실한 편인 직장인이라 최선을 다하겠다고만 약속할께요. 너무 큰 기대를 하지 않으시면 만족하실 것 같아요. 같이 연습해보고 잘할수 있는 길을 찾아보고 제가 먼저 해본 방식들을 안내해드릴께요.
저녁에 만나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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