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전체회의에서 파행을 일으킨 회원에 대한 징계를 위해, 전체회의를 제청합니다.
개요 : 2024년 9월 14일 새벽 연습실에서 전체회의 중 일어난 파행 사건
대상 : 현재 엘레나 활동 중인 솔땅 회원 1인
내용 : 전체회의 마지막 안건으로 엘레나 지원에 대한 건을 논의하던 중, 솔땅 회원이 회의 주재자를 대상으로 욕설과 고성을 퍼부으며 모욕과 겁박을 한 사건
증거 : 회의 녹취록(음향/음성파일)과 연습실 내 CCTV
아래 솔땅 정관에 의거하여, 위 사건을 일으킨 회원을 징계코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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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
정관 제1장 총칙
제7조
본회의 모든 회원은 본회의 모든 의사결정에 참여하는데 있어 동등한 권리를 가지며, 회원으로서 품위를 유지할 의무 및 연습실 관리에 대한 책임을 나눠 가진다.
부칙
제2조
본회의 목적과 성격에 위배되는 활동을 하거나 기타 본회의 명예와 자긍심을 훼손한 회원은 운영회의를 통하여 회원 명단에서 제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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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청 일시 : 2024년 9월 28일(토) 토밀 끝난 뒤 11:00pm
* 당시 사건과 정황에 대하여 불확실한 부분이나 입장에 대해 불필요하게 논의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상황을 목격하신 분들과 의견을 피력하고 싶으신 분들은 필히 전체회의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각자 입장에 대한 소명, 그리고 제청인과 대상회원 동의시 증거 공개가 있을 예정이며.
의견이 있으신 분들 의견을 듣고 투표를 하고자 합니다.
솔땅의 일을 처리하는데 있어,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 유감입니다.
하지만, 위 사건은 개인과 개인간 일어난 것이 아니라, 솔땅 업무 처리 중 일어난 일이기에 처리가 불가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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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전체회의를 제청했으나, 스스로 사과문을 올리고 징계를 받는 점을 감안하고, 솔땅 전체를 위해 제명 제청 전체회의를 취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