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입가에 범벅이 된줄도 모르고 천진난만하게 아이스크림을 먹는 남자
---->나두 좀 주지.. 지 혼자 먹느라 정신이 없네...
2.넓은 어깨를 가진 남자
---->넓어가 머할라꼬..? 여자 둘이 안을라꼬?
3.같이 싸우던 도중에도 갑자기 나를 확 끌어다 안으며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라고 내귀에 속삭여줄 수 있는 남자
---->속으론 가쉬나.. 니 떵 굵다 그카고 있을거면서..에게~~
4.스포츠를 좋아하며 건강하여 내게
100미터 달리기 전속질주로 달려올 수 있는 남자
---->질주하다 내 지나쳐가 내 뒤에 이쁜 여자한테 가는거 아이가..??
5.내가 만든 싱거운 된장찌게로 "이 찌게 정말 맛있다."하며
단숨에 밥 두그릇을 덜어먹을 수 있는 남자
---->그카다 평생 그 간에 맞춰 먹어야 될끼다..
6.평소에 절대 눈물을 보이지 않으면서도 슬픈영화를 보며
크리넥스 한박스를 다 써서 오히려 내가 옆에서 위로해줘야 하는 남자
---->크리넥스 한박스...!! 심하닷.. 예전에 '악마의 7가지 유혹인가
하는 영화를 본 기억이 난다. 노을만 보고도 울던 그남자.. 추하더라
7.부시시한 모습일지라도 항상 은은한 향기가 나는 남자
---->부시시한 상황에서 나는건 향기가 아이고 냄새다.. 함 견뎌봐라..
8.비싼 선물보다도 그의 주머니에서 작고 앙증맞은 머리핀을 꺼내며
"니가 생각나서 샀어"라는 말과 함께 내게 건내줄 수 있는 남자
---->실핀 10개 한묶음 사와도 좋겠나?? 요즘 작고 앙증 맞을라 카믄
머리핀이 얼매나 비싼데.. 안즉 세상물정 모르네..
9.어린아이처럼 컴퓨터 게임할 때 핸들과 몸이 같이 움직이며
보너스 먹었다고 좋아하는 남자
---->컴퓨터 게임 좋아해봐라 니 이자뿐다.. 니보다 그 보너스
더 좋아할껄...
10.비싼 점심값을 내면서 내게 커피값을 내도록 배려해주는 남자
---->비싼거 먹었음 후식 나올낀데.. 독한넘이네...
11.내 생일때 시끌벅적한 친구들과의 파티보다
둘만의 시간을 준비하여 머리에 꼬깔모자쓰고
촛불을 준비해줄 수 있는 남자
---->내는 시끌벅적한 친구들이 좋다.. 파티도 좋다..
저 남자가 목에 리본 메고 내가 니 선물이야 이칼놈이다..
그카믄 때릴끼다..
12.우리 만남기념일 정작 나는 까먹구 있었는데
며칠전부터 맘에 들떠있다가 내가 모른다 했을때 귀엽게 토라지는 남자
---->의처증의 초기 증세닷.. 처음 한두번이지... 쯧쯧..
언제까지 귀여운가 함 봐라..
13.정의를 위해 몸을 날렸다가 싸움을 못해 죽기전까지 얻어터지더라도
걱정하는 내앞에선 '짜식들 별루 안쎄더라고'하며
배짱있게 웃을 수 있는 남자
---->차라리 머리를 써라.. 안되는기 와 덤비노?? 웃으면 더 맞는데이
14.영화를 보다 야한장면이 나왔을 때
오히려 자기 얼굴이 벌게지며 어쩔줄 모르는 남자
--->그카믄 열심히 보는 내가 더 민망하잖아.. 같이 잼나게 봐줘야쥐..
15.전화할때 서로 말이 없어도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는 남자
---->사람따라 다르지.. 내가 아는 누구는 말없이 30초 있으이 자더라
16.어두컴컴한 골목에서의 입맞춤보다는
사람이 많은 거리에서도 거리낌없이
나의 이마에 다정하게 입맞춰 줄 수 있는 남자
---->그카다 돌맞지.. 나는 그런 커플 보이 돌 던지고 싶더라..
17.남의 썰렁한 유머에 사람들이 구박하더라도
자신만은 푸하하하 웃어줄수 있는 남자
--->언제까지 웃나 함 보자.. 현실을 일깨워줘라...
니가 웃으주면 딴데가서 그 이야기 또 한다 아이가..
18. 손가락으로 나의 머리카락을 쓸어주는 남자
--->남자가 머리카락 만질 땐 이상한 생각한다카던데..-_-++
19. 상황에 맞게 나를 사로잡는 시선을 던지는 남자
--->말이 애매하네.. 우짠단 말고.. 받아봐야 알쥐
20. 나의 글썽거리는 눈에 키스를 해줄 수 있는 남자
--->어디서 본건 있어가.. 별은 내가슴에 할때 안재욱이
최진실한테 한짓 아이가..
아이고.. 눈물 흘리게 하질 말아라..
21. 내가 춥지 않도록 늘 감싸주는 것을
자신의 아주 중요한 사명으로 생각하는 남자
--->3중 보온메리로 감싸 주는거 아이가...-_-;;
여자들 겨울에 내복 잘 안입는데이.. 아서라..
22. 나의 기분을 확 바꾸어 주는 화사한 미소를 짓는 남자
--->그 미소 니한테만 지을것 같나?? 택도 없데이..
23. 가끔 자기 친구들 앞에서도 "사랑해" 라는 말을
다정히 속삭여야 직성이 풀리는 남자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구만.. 그렇지 않고선 못그카지..
24. 설령 보고 싶다는 감정을 별로 느끼지 못하더라도,
"보고 싶어" 라고 따뜻하게 말해주는 남자
--->입에 발린소리 하기는.. 발가락 사이 때 벗기면서
"보고 싶어"이카믄.. 우웩~~~*
25. 글솜씨가 별로 세련되지 못하더라도 정성어린 마음으로
밤새 편지를 써서 보내는 남자
--->그래도 맞춤법 너무 마이 틀리마 안된데이.. 짱 난데이..
춤 많이들 추세요.. 난 춤추러 못가가 시비 걸어 봤슴돠...
---->나두 좀 주지.. 지 혼자 먹느라 정신이 없네...
2.넓은 어깨를 가진 남자
---->넓어가 머할라꼬..? 여자 둘이 안을라꼬?
3.같이 싸우던 도중에도 갑자기 나를 확 끌어다 안으며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라고 내귀에 속삭여줄 수 있는 남자
---->속으론 가쉬나.. 니 떵 굵다 그카고 있을거면서..에게~~
4.스포츠를 좋아하며 건강하여 내게
100미터 달리기 전속질주로 달려올 수 있는 남자
---->질주하다 내 지나쳐가 내 뒤에 이쁜 여자한테 가는거 아이가..??
5.내가 만든 싱거운 된장찌게로 "이 찌게 정말 맛있다."하며
단숨에 밥 두그릇을 덜어먹을 수 있는 남자
---->그카다 평생 그 간에 맞춰 먹어야 될끼다..
6.평소에 절대 눈물을 보이지 않으면서도 슬픈영화를 보며
크리넥스 한박스를 다 써서 오히려 내가 옆에서 위로해줘야 하는 남자
---->크리넥스 한박스...!! 심하닷.. 예전에 '악마의 7가지 유혹인가
하는 영화를 본 기억이 난다. 노을만 보고도 울던 그남자.. 추하더라
7.부시시한 모습일지라도 항상 은은한 향기가 나는 남자
---->부시시한 상황에서 나는건 향기가 아이고 냄새다.. 함 견뎌봐라..
8.비싼 선물보다도 그의 주머니에서 작고 앙증맞은 머리핀을 꺼내며
"니가 생각나서 샀어"라는 말과 함께 내게 건내줄 수 있는 남자
---->실핀 10개 한묶음 사와도 좋겠나?? 요즘 작고 앙증 맞을라 카믄
머리핀이 얼매나 비싼데.. 안즉 세상물정 모르네..
9.어린아이처럼 컴퓨터 게임할 때 핸들과 몸이 같이 움직이며
보너스 먹었다고 좋아하는 남자
---->컴퓨터 게임 좋아해봐라 니 이자뿐다.. 니보다 그 보너스
더 좋아할껄...
10.비싼 점심값을 내면서 내게 커피값을 내도록 배려해주는 남자
---->비싼거 먹었음 후식 나올낀데.. 독한넘이네...
11.내 생일때 시끌벅적한 친구들과의 파티보다
둘만의 시간을 준비하여 머리에 꼬깔모자쓰고
촛불을 준비해줄 수 있는 남자
---->내는 시끌벅적한 친구들이 좋다.. 파티도 좋다..
저 남자가 목에 리본 메고 내가 니 선물이야 이칼놈이다..
그카믄 때릴끼다..
12.우리 만남기념일 정작 나는 까먹구 있었는데
며칠전부터 맘에 들떠있다가 내가 모른다 했을때 귀엽게 토라지는 남자
---->의처증의 초기 증세닷.. 처음 한두번이지... 쯧쯧..
언제까지 귀여운가 함 봐라..
13.정의를 위해 몸을 날렸다가 싸움을 못해 죽기전까지 얻어터지더라도
걱정하는 내앞에선 '짜식들 별루 안쎄더라고'하며
배짱있게 웃을 수 있는 남자
---->차라리 머리를 써라.. 안되는기 와 덤비노?? 웃으면 더 맞는데이
14.영화를 보다 야한장면이 나왔을 때
오히려 자기 얼굴이 벌게지며 어쩔줄 모르는 남자
--->그카믄 열심히 보는 내가 더 민망하잖아.. 같이 잼나게 봐줘야쥐..
15.전화할때 서로 말이 없어도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는 남자
---->사람따라 다르지.. 내가 아는 누구는 말없이 30초 있으이 자더라
16.어두컴컴한 골목에서의 입맞춤보다는
사람이 많은 거리에서도 거리낌없이
나의 이마에 다정하게 입맞춰 줄 수 있는 남자
---->그카다 돌맞지.. 나는 그런 커플 보이 돌 던지고 싶더라..
17.남의 썰렁한 유머에 사람들이 구박하더라도
자신만은 푸하하하 웃어줄수 있는 남자
--->언제까지 웃나 함 보자.. 현실을 일깨워줘라...
니가 웃으주면 딴데가서 그 이야기 또 한다 아이가..
18. 손가락으로 나의 머리카락을 쓸어주는 남자
--->남자가 머리카락 만질 땐 이상한 생각한다카던데..-_-++
19. 상황에 맞게 나를 사로잡는 시선을 던지는 남자
--->말이 애매하네.. 우짠단 말고.. 받아봐야 알쥐
20. 나의 글썽거리는 눈에 키스를 해줄 수 있는 남자
--->어디서 본건 있어가.. 별은 내가슴에 할때 안재욱이
최진실한테 한짓 아이가..
아이고.. 눈물 흘리게 하질 말아라..
21. 내가 춥지 않도록 늘 감싸주는 것을
자신의 아주 중요한 사명으로 생각하는 남자
--->3중 보온메리로 감싸 주는거 아이가...-_-;;
여자들 겨울에 내복 잘 안입는데이.. 아서라..
22. 나의 기분을 확 바꾸어 주는 화사한 미소를 짓는 남자
--->그 미소 니한테만 지을것 같나?? 택도 없데이..
23. 가끔 자기 친구들 앞에서도 "사랑해" 라는 말을
다정히 속삭여야 직성이 풀리는 남자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구만.. 그렇지 않고선 못그카지..
24. 설령 보고 싶다는 감정을 별로 느끼지 못하더라도,
"보고 싶어" 라고 따뜻하게 말해주는 남자
--->입에 발린소리 하기는.. 발가락 사이 때 벗기면서
"보고 싶어"이카믄.. 우웩~~~*
25. 글솜씨가 별로 세련되지 못하더라도 정성어린 마음으로
밤새 편지를 써서 보내는 남자
--->그래도 맞춤법 너무 마이 틀리마 안된데이.. 짱 난데이..
춤 많이들 추세요.. 난 춤추러 못가가 시비 걸어 봤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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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오즈 작성시간 03.06.17 ㅋㅋㅋ언니야 윽수로 정독했구나...암튼 넘 웃긴당.^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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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디디옵빠 작성시간 03.06.17 정말 틀린말 하나도 없네...가시나.난도 이런 순정만화같은 글들보면 꿈깨라그러고싶었는데 니가 확 갋아주네... 그런정신이면 진짜 사랑을 할 수 있다고 본다.너무 따지지 말고 서울남자라는데 의미를 부여하고 함 사기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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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비틀쥬스 작성시간 03.06.17 슬기..심술이 장난이 아니고마..짜슥. 일루와, 언뉘랑 엠티 떄 꼬옥 안고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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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indy 작성시간 03.06.17 ㅋㅋ... 역쉬..슬기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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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올리브^^ 작성시간 03.06.18 가쑤나 넘 잼난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