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몽마라고 월욜반 사람들은 몇분은 아시지 않을까 하네요
나무형이나 진구기 정말 다들 좋은 말들이네
하지만 그걸 느끼고 오는 사람들이 얼마나들 될까?
내 경험으로 비춰보는거지만 레슨종료후 끝까지 남아
험난한 강호를 지키는 이들은 얼마 없지 않나 싶네요
우선 석달의 레슨이 여러분에게 주는것은 길을 가르쳐 줄뿐입니다
그 길에서 돌을 줍든지 황금을 줍든지 하는것은 다 10기 여러분들의
노력여하에 달려있어요
레슨 막바지에 다다라 아차 이제부터 라도 열심히 해야지
그런생각도 좋지만
첨부터 자신에 대한 투자가 있었던 사람에게 비하면 진짜로 엄청난
차이가 있는것을 느낍니다
특히나 남자분들의 경우 같이 레슨을 받는 여자분들이 앞서 가니깐
한마디로 배가 아프다든지 난 영원히 박치 몸치 춤치 인가보다
하고 포기를 하시는데 그건 정말 억울한겁니다
남자분들의 경우 여자분들보다 세배 이상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첨에요
박자 신경쓰랴 베이직 신경쓰랴 좀 나아가 여자리드하는데
어떠한 패턴을 해야하는지 여자가 나의 리드를 받고 기분나빠하지 않을까 하는등등 또한 왠만큼은 여자의 스텝도 알아야하니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하지만 얼마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남자의 실력이 여자분들을 앞서가는
그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되버리지요
저 첨 춤배울때 그당시의 전설인 한분 절대 지나간 유승준이라고 말못함
그분이 이런말을 하더군요
그분이 첨 춤을 배울때 여자분하고 춤을 추는데 얼굴에 정말 싫은 기색이 나타났다고요 그래서 그분은 한달에 두번 빠지고 바를 들랑거렸답니다
그러고 우리에게 한마디 하는게 여자분들은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
남자는 군대에 빗댄다면 소대장이고 여자는 하사관이라고
지휘통제를 하는건 남자라고요
남자분들 지금의 흘린 땀방울이 앞으로의 큰 기쁨이 된다는것을
잊지마십시요
살세로 살세라님들 우선은 살사음악을 많이 들으십시요
못구하신다면 싸부님들 있지 않습니까 협박을 하더라도 구해달라고 하세요
우선 음악을 많이 들으시고 빠에 나와서 그냥 앉아만 계실려면 나오지 않는게 좋아요 입장료 아깝잖아요
모든 춤이 그렇겠지만 머리로써 이해할려고 하면 안되요
몸이 이해를 해야하지요
그리고 빠에서 서로 인사하고 얼굴을 아는 사람을 더 잡아주고 조언해주고 그러지 얼굴 모르는 사람한테 손내밀 그런 배짱좋은 사람 별로 없어요
저같은 경우도 제가 아는 사람이 빠에 있으면 어떻해서든지 한번은
손을 잡을려고 노력해요 저뿐만이 아니고 다른 사람도 마찮가지 일겁니다
쉴려고 하는 찰나에 그 사람이 어디있나 살피게 되고 가서 손내밀게 되지요
베이직 이라도 하세요 베이직이 제자리에서 하는 베이직 말고 진구기 말처럼 바를 빙글빙글 돌아보세요
고수들도 베이직을 합니다
하지만 가만히 보심 가만히 앞뒤로 왔다갔다하는 그런베이직은 얼마하지
않아요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며 엇박자도 한번 줘보고 라운드도하고 그러잖아요
이게 음악을 느끼면서 베이직에 대한 기억을 죽일려고하는거예요
첨엔 베이직을 신경쓰라고 하지만 나중에는 베이직을 죽이라고 그래요
그만큼 신경을 안써도 발은 베이직을 하고 있거든요
또한 한가지 팁
좀 지나면 패턴이 연결이 안되서 고민하시는 살세로님들 많은데
패턴 배울때 여자 라이트턴 시키고 그냥 또 베이직 이러시니
나중에 패턴이 연결이 안되는겁니다
그전에 배운 패턴을 잘 연습하시고 담에 배우는 패턴을 같이 연습하라는겁니다
지난시간에 배운 패턴을 일번 이번에 배우는걸 이번 이런식으로 자꾸자꾸 숫자를 늘려가며 연습할때 그걸 한번에 일번과 이번.....끊기지 않고 리드하는 그런식으로 연습을 하세요
아님 패턴하나하고 베이직하며 손 엄청 많이 흔들고 눈 껌뻑껌뻑 거리며 다음 패턴 생각하게 됩니다
쉽게 무슨말이냐면 여자 라이트턴 하나만 먼저 배우고 다음에 남자 라이트턴을 배웠다면 여자라이트턴을 시키고 남자 원스텝에서 바로 남자 라이트턴하고 다시 여자라이트턴 시키는 이런 연습을 하시라는겁니다
이때 발은 베이직을 하고 있지만 손은 리드를 하고 있는겁니다
그런게 숙달이 되시면 배운걸 끊기지 않고 한곡에 맞춰서 연습하는 그런
자세가 되는게 지름길이 된답니다
또한 살세라님들
좀 지나시면 개인의 스타일링과 샤인을 하시는데
제 좁은 생각으로는 절대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스타일링은 배우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의 단계가 되시면 자기도 모르게
몸이 음악에 반응을 합니다
그때는 박자도 자기스스로 나누어서 쓸수도 있고요
그때 비로소 스타일링을 하는게 더 자연스럽고 멋있게 보입니다
너무 스타일링에 신경을 쓰시다보면 베이직이 무너지는 그런 참담한 결과를 초래할수도 있습니다
베이직이 무너졌는데 스타일링을 하시면 멋있지도 않은 뿐더러
남자분들이 리드하는데 힘도 들고 하니 같이 춤을 추기 꺼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몸이 음악에 반응할때 나오는 스타일링이 훨씬 더 멋이 있습니다
허접 주제에 넘 말이 길었네요
앞으로 10기 열분들과 함께 즐살사 하기를 기원하며
이만 줄입니다
--------------------- [원본 메세지] ---------------------
나뭅니다...9기에여..
가을이라는 단어가 점점 무색해져가는 겨울의 문턱입니다.
레슨이 한두번 지나가니..이제 슬슬 살사에 대한 느낌이 오고있나여..?
생각보다는 쉽지도 않고...
이노무 골반은 어째서 이렇게 안움직이는지..
왜 나만 손과발이 같이노는걸까..
과연 나도 고수가 될수있는걸까..
다들 이런 생각들로 가득하신건 아니신가여..?
살사음악은 그게 다 그건거 같고..
도대체 박자는 어디서 쳐주고 있으며..
나혼자 열심히 하는 동작은 과연 올바른 동작인가..
이러다가 나혼자 따당하는거 아닌가..
이런 고민들로 스트레스 받고 계시는건 아닌가여..?
물론 저희 9기들도 첫달...
그런 고민으로 포기할까 말까..망설이기도 많이하고..
역시 내 체질에 춤은..무슨 춤...
이러면서 좌절도 많이 했습니다.
12번의 레슨...3달이라는 기간...
이게 생각보다 무지하게 짧고 부족하더라구요.
정말 마지막 레슨이 끝나고의 허탈함과 아쉬움은 두말할 나위가 없었답니다.
극복하는 길은...오로지..
살사라는 녀석하고 자주 접촉하는 방법뿐인것 같습니다.
다들 자신의 생활이 있고..
일주일에 한번 레슨에...3달만 지나면..
나도 독자적으로 라틴댄스를 즐길수 있다...
일주일에 하루만 무리해서 투자하자...
이런생각으로 10기에 오신분들이 많을겁니다.
하지만..
그래서는 안되더라구요.
저희 9기들 레슨할때..
지금 월반의 바바쌉이 배우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는..
나중에 정말로 즐길수 있는 필수적인 과정이다...
라는 말은 한 기억이 나는데..
한 3개월정도만...
일주일에 한두번 시간을 더 할애하심이 어떨까요..?
레슨을 첨 시작한지 열흘이 다되어가는데...
빠에서 뵌 10기분들은 정말 손에 꼽을정도랍니다.
비단..
빠에서 패턴을 하고..베이쥑연습을 안하더라도..
고수들의 동작이나..
내내 귓가에 울리는 라틴리듬이 내공증진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는..
고수님들이 증언을 해주실껌돠..
상상해보세여...
어서빨리 화려한 패턴을하며..
땡큐복을 입고(아님 땡큐복을 입은) 파트너를..
팽팽돌리고..팽팽돌고...
그러고 싶지 않으신가여..?
그러시려면..
빠에 좀 오세여...
얼굴도장도 초창기에 팍팍 찍어놔야지..
다같이 몰려갔을때..
얼추 묻어서 찍으면...
표도안나고..
난중에 손잡아줄 사람이 없어서...
물만먹고 가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어설픈 베이직이라도...
거울앞에서 밟고있으면..
고수들이 다가가서..
조언도 해주고...
손도잡아주고 그럴껍니다..
살사...속성과정을 원하시는분...
지금 결심하세여...
"나두 어서 빠에 가야쥐...."
지금 전화하십시여..
"미안...나 오늘 중요한 일이 있어서...약속못지킨다...3개월뒤에보자.."
있는 약속 다 깨시고..
오늘이라도..
빠에 나오세여...
스트레스 많이받고...
쿠사리많이 먹으면서..
실전살사를 익힌 살세로/살세라 만이..
진정한 살사의 즐거움을 느끼며..
플로어를 누빌수 있다는 ...
평범한 진리...
잊지마시고...
하루빨리 많은 10기 여러분들과..
거울앞에서 베쥑을 밟을수 있기를 기대하고 고대하고..기다리고...흠..
그래봅니다...
이상!...언제나 빠에서 10기를 기다리는 나무여씀돠..
나무형이나 진구기 정말 다들 좋은 말들이네
하지만 그걸 느끼고 오는 사람들이 얼마나들 될까?
내 경험으로 비춰보는거지만 레슨종료후 끝까지 남아
험난한 강호를 지키는 이들은 얼마 없지 않나 싶네요
우선 석달의 레슨이 여러분에게 주는것은 길을 가르쳐 줄뿐입니다
그 길에서 돌을 줍든지 황금을 줍든지 하는것은 다 10기 여러분들의
노력여하에 달려있어요
레슨 막바지에 다다라 아차 이제부터 라도 열심히 해야지
그런생각도 좋지만
첨부터 자신에 대한 투자가 있었던 사람에게 비하면 진짜로 엄청난
차이가 있는것을 느낍니다
특히나 남자분들의 경우 같이 레슨을 받는 여자분들이 앞서 가니깐
한마디로 배가 아프다든지 난 영원히 박치 몸치 춤치 인가보다
하고 포기를 하시는데 그건 정말 억울한겁니다
남자분들의 경우 여자분들보다 세배 이상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첨에요
박자 신경쓰랴 베이직 신경쓰랴 좀 나아가 여자리드하는데
어떠한 패턴을 해야하는지 여자가 나의 리드를 받고 기분나빠하지 않을까 하는등등 또한 왠만큼은 여자의 스텝도 알아야하니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하지만 얼마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남자의 실력이 여자분들을 앞서가는
그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되버리지요
저 첨 춤배울때 그당시의 전설인 한분 절대 지나간 유승준이라고 말못함
그분이 이런말을 하더군요
그분이 첨 춤을 배울때 여자분하고 춤을 추는데 얼굴에 정말 싫은 기색이 나타났다고요 그래서 그분은 한달에 두번 빠지고 바를 들랑거렸답니다
그러고 우리에게 한마디 하는게 여자분들은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
남자는 군대에 빗댄다면 소대장이고 여자는 하사관이라고
지휘통제를 하는건 남자라고요
남자분들 지금의 흘린 땀방울이 앞으로의 큰 기쁨이 된다는것을
잊지마십시요
살세로 살세라님들 우선은 살사음악을 많이 들으십시요
못구하신다면 싸부님들 있지 않습니까 협박을 하더라도 구해달라고 하세요
우선 음악을 많이 들으시고 빠에 나와서 그냥 앉아만 계실려면 나오지 않는게 좋아요 입장료 아깝잖아요
모든 춤이 그렇겠지만 머리로써 이해할려고 하면 안되요
몸이 이해를 해야하지요
그리고 빠에서 서로 인사하고 얼굴을 아는 사람을 더 잡아주고 조언해주고 그러지 얼굴 모르는 사람한테 손내밀 그런 배짱좋은 사람 별로 없어요
저같은 경우도 제가 아는 사람이 빠에 있으면 어떻해서든지 한번은
손을 잡을려고 노력해요 저뿐만이 아니고 다른 사람도 마찮가지 일겁니다
쉴려고 하는 찰나에 그 사람이 어디있나 살피게 되고 가서 손내밀게 되지요
베이직 이라도 하세요 베이직이 제자리에서 하는 베이직 말고 진구기 말처럼 바를 빙글빙글 돌아보세요
고수들도 베이직을 합니다
하지만 가만히 보심 가만히 앞뒤로 왔다갔다하는 그런베이직은 얼마하지
않아요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며 엇박자도 한번 줘보고 라운드도하고 그러잖아요
이게 음악을 느끼면서 베이직에 대한 기억을 죽일려고하는거예요
첨엔 베이직을 신경쓰라고 하지만 나중에는 베이직을 죽이라고 그래요
그만큼 신경을 안써도 발은 베이직을 하고 있거든요
또한 한가지 팁
좀 지나면 패턴이 연결이 안되서 고민하시는 살세로님들 많은데
패턴 배울때 여자 라이트턴 시키고 그냥 또 베이직 이러시니
나중에 패턴이 연결이 안되는겁니다
그전에 배운 패턴을 잘 연습하시고 담에 배우는 패턴을 같이 연습하라는겁니다
지난시간에 배운 패턴을 일번 이번에 배우는걸 이번 이런식으로 자꾸자꾸 숫자를 늘려가며 연습할때 그걸 한번에 일번과 이번.....끊기지 않고 리드하는 그런식으로 연습을 하세요
아님 패턴하나하고 베이직하며 손 엄청 많이 흔들고 눈 껌뻑껌뻑 거리며 다음 패턴 생각하게 됩니다
쉽게 무슨말이냐면 여자 라이트턴 하나만 먼저 배우고 다음에 남자 라이트턴을 배웠다면 여자라이트턴을 시키고 남자 원스텝에서 바로 남자 라이트턴하고 다시 여자라이트턴 시키는 이런 연습을 하시라는겁니다
이때 발은 베이직을 하고 있지만 손은 리드를 하고 있는겁니다
그런게 숙달이 되시면 배운걸 끊기지 않고 한곡에 맞춰서 연습하는 그런
자세가 되는게 지름길이 된답니다
또한 살세라님들
좀 지나시면 개인의 스타일링과 샤인을 하시는데
제 좁은 생각으로는 절대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스타일링은 배우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의 단계가 되시면 자기도 모르게
몸이 음악에 반응을 합니다
그때는 박자도 자기스스로 나누어서 쓸수도 있고요
그때 비로소 스타일링을 하는게 더 자연스럽고 멋있게 보입니다
너무 스타일링에 신경을 쓰시다보면 베이직이 무너지는 그런 참담한 결과를 초래할수도 있습니다
베이직이 무너졌는데 스타일링을 하시면 멋있지도 않은 뿐더러
남자분들이 리드하는데 힘도 들고 하니 같이 춤을 추기 꺼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몸이 음악에 반응할때 나오는 스타일링이 훨씬 더 멋이 있습니다
허접 주제에 넘 말이 길었네요
앞으로 10기 열분들과 함께 즐살사 하기를 기원하며
이만 줄입니다
--------------------- [원본 메세지] ---------------------
나뭅니다...9기에여..
가을이라는 단어가 점점 무색해져가는 겨울의 문턱입니다.
레슨이 한두번 지나가니..이제 슬슬 살사에 대한 느낌이 오고있나여..?
생각보다는 쉽지도 않고...
이노무 골반은 어째서 이렇게 안움직이는지..
왜 나만 손과발이 같이노는걸까..
과연 나도 고수가 될수있는걸까..
다들 이런 생각들로 가득하신건 아니신가여..?
살사음악은 그게 다 그건거 같고..
도대체 박자는 어디서 쳐주고 있으며..
나혼자 열심히 하는 동작은 과연 올바른 동작인가..
이러다가 나혼자 따당하는거 아닌가..
이런 고민들로 스트레스 받고 계시는건 아닌가여..?
물론 저희 9기들도 첫달...
그런 고민으로 포기할까 말까..망설이기도 많이하고..
역시 내 체질에 춤은..무슨 춤...
이러면서 좌절도 많이 했습니다.
12번의 레슨...3달이라는 기간...
이게 생각보다 무지하게 짧고 부족하더라구요.
정말 마지막 레슨이 끝나고의 허탈함과 아쉬움은 두말할 나위가 없었답니다.
극복하는 길은...오로지..
살사라는 녀석하고 자주 접촉하는 방법뿐인것 같습니다.
다들 자신의 생활이 있고..
일주일에 한번 레슨에...3달만 지나면..
나도 독자적으로 라틴댄스를 즐길수 있다...
일주일에 하루만 무리해서 투자하자...
이런생각으로 10기에 오신분들이 많을겁니다.
하지만..
그래서는 안되더라구요.
저희 9기들 레슨할때..
지금 월반의 바바쌉이 배우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는..
나중에 정말로 즐길수 있는 필수적인 과정이다...
라는 말은 한 기억이 나는데..
한 3개월정도만...
일주일에 한두번 시간을 더 할애하심이 어떨까요..?
레슨을 첨 시작한지 열흘이 다되어가는데...
빠에서 뵌 10기분들은 정말 손에 꼽을정도랍니다.
비단..
빠에서 패턴을 하고..베이쥑연습을 안하더라도..
고수들의 동작이나..
내내 귓가에 울리는 라틴리듬이 내공증진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는..
고수님들이 증언을 해주실껌돠..
상상해보세여...
어서빨리 화려한 패턴을하며..
땡큐복을 입고(아님 땡큐복을 입은) 파트너를..
팽팽돌리고..팽팽돌고...
그러고 싶지 않으신가여..?
그러시려면..
빠에 좀 오세여...
얼굴도장도 초창기에 팍팍 찍어놔야지..
다같이 몰려갔을때..
얼추 묻어서 찍으면...
표도안나고..
난중에 손잡아줄 사람이 없어서...
물만먹고 가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어설픈 베이직이라도...
거울앞에서 밟고있으면..
고수들이 다가가서..
조언도 해주고...
손도잡아주고 그럴껍니다..
살사...속성과정을 원하시는분...
지금 결심하세여...
"나두 어서 빠에 가야쥐...."
지금 전화하십시여..
"미안...나 오늘 중요한 일이 있어서...약속못지킨다...3개월뒤에보자.."
있는 약속 다 깨시고..
오늘이라도..
빠에 나오세여...
스트레스 많이받고...
쿠사리많이 먹으면서..
실전살사를 익힌 살세로/살세라 만이..
진정한 살사의 즐거움을 느끼며..
플로어를 누빌수 있다는 ...
평범한 진리...
잊지마시고...
하루빨리 많은 10기 여러분들과..
거울앞에서 베쥑을 밟을수 있기를 기대하고 고대하고..기다리고...흠..
그래봅니다...
이상!...언제나 빠에서 10기를 기다리는 나무여씀돠..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