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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울]금요 고급클라스“각자의 뮤지컬리티를 가꾸기 위한 음악의 이해”

작성자꼬르떼뇨|작성시간24.08.26|조회수96 목록 댓글 0

금요일 고급 클라스
8월30일 금요일 부터~
저녁 8시(70분) + 쁘락띠까( ~11시00분)

🪗주제 : “각자의 뮤지컬리티를 가꾸기 위한 음악의 이해”

긴~고급 프로젝트 내몸의 음악 넣기~

너무 음악이론에 치중하지 않고,
‘밀롱가에서 땅고를 즐기는 사람’의 관점에서 접근해 보려고 합니다.
이미 밀롱가에서 지겹도록 많이 사용하거나 알고 있는 동작 활용 또는 필요한 요소 심어봅니다.

📌시간 : 2024년8월30일 금요일
: 8시~(70분) +쁘락티카
📌수강신청 : 1개월 12만원 (수업+쁘락)
: 2개월 22만원 (수업+쁘락)
📍쁘락티카(9시30분~11시00분) 2개월 : 7만원
수업이후 페데y셀린과 함께 짧고 굵은 가이드 쁘락티카로 이어집니다.
📌대상 : 땅고 경력 3년이상
👉주소 : 마포구 연남동 224-60.지하 1층
(찾기 쉽게~ 오나다 2 옆입니다~)

📌계좌번호 부산은행101 2058 3878 01 꼬르떼뇨
📌문의 010 4860 0919

## 목.금 풀팩은 50만원입니다.(목3개월+금2개월)

“각자의 뮤지컬리티를 가꾸기 위한 음악의 이해”

누군가가 “땅고를 왜 추는가?”라고 묻는 다면 제 대답은 “땅고 곡이 너무 아름답고 좋아서”입니다. 그 아름다운 땅고 곡을 함께 듣고 서로가 느끼는 것을 교감하는 행위가 바로 “땅고”입니다. 땅고를 즐기기 위해서는 땅고 곡을 잘 알고 잘 이해해야 합니다. 땅고 곡을 이해하는 데에도 다양한 관점과 방법들이 있겠지만, 이 클라스에서는 너무 음악이론에 치중하지 않고, ‘밀롱가에서 땅고를 즐기는 사람’의 관점에서 접근해 보려고 합니다. 매 클라스마다 하나의 곡을 정해 그 곡을 함께 들으면서 다양한 음악의 요소들을 살펴보고, 각자의 감상과 의견도 나누고, 그 중 일부 요소를 선택해 춤으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 지를 모색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는 음악에 대해 이야기하고 춤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데에도 시간이 빠듯합니다. 따라서 수업시간 이 후에, 수업시간에 다룬 곡을 반복해 들으면서 제시된 방법 또는 각자 고안한 방법으로 표현해보는 쁘락띠까 시간을 가지려고 하니 수업들으시는 분들은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쁘락 끝나고 밀롱가 갑시다!!)

표현해봅시다.

서로 즐겨봅시다.

음악을 이해하면 몸이 달라집니다.

수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땅고 경력 3년이상인 분들(밀롱가에서 무리없이 춤을 추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주의!!

“다리엔소는 어떻게 추나?”, “디살리는 어떻게 추지?” 같은 수업을 기대하신다던가, ‘한 곡 완성반’같은 수업을 기대하시는 분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같은 것을 기대하시는 분들은, 본 수업은 그 기대에 완전히 어긋나는 수업이니 숙고하시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첫 4 클라스에서 각각 다룰 곡은 다음과 같습니다.

1. Carlos Di Sarli - Inst. - “Indio Manso”

2. Anibal Troilo - Francisco Fiorentino - “Te Aconsejo Que Me Olvides”

3. Edgardo Donato - Lita Morales y Horacio Lagos - “Sinsabor”

4. Osvaldo Pugliese - Inst. - “Gallo Ci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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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탱고아카데미 꼬르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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