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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실천기술론(11-1)

보충자료 : 사티어 경험적 가족치료의 주요내용

작성자비전사회복지|작성시간11.04.21|조회수1,452 목록 댓글 0

사티어 경험적 가족치료의 주요내용

 

사티어(Satir, 1916 - 1988)는 1940년대 초부터 치료적으로 사람들을 상담하는 일을 하였으며 그의 주요관심은 심리분석에 근거를 둔 자기개념과 자아존중에 있으며, 가치체계와 자기 확신, 신념 및 철학을 중요시하였다. 특히 개인의 인간성에 깊은 관심을 기울였다. Satir의 가족치료 및 성장모델의 주요개념은 가치체계, 자아 존중감, 가족규칙, 의사소통 유형 등이다. Satir는 의사소통을 하는데 있어 정보를 주고받는 과정을 중요시하였고, 의사소통의 언어적. 비언어적 과정을 중요시하였다. 어려운 문제를 가지고 있는 가족성원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역기능적인 의사소통의 유형이 있음을 발견. 그 유형들을 회유형(plcating, 아첨형) 비난(blaming)형, 초이성(super-resonable, 계산형)형, 산만(distracting, 혼란형)형으로 구분하였다.

 

<표> 사티어의 의사소통의 유형

A. 일치형 의사소통 : 기능적 의사소통

- 언어적 메시지와 비언어적 메시지가 일치하는 의사소통 유형

- 친근하고 원만하며 책임감 있고 현실적인 문제해결 능력이 있는 사람이 많이 사용함

- 메시지가 분명하고 직접적이며, 사람을 비난하지 않으면서 행위를 평가하고 방향 제시를 할 수 있음

B. 비난형 의사소통 : 역기능적 의사소통

- 자기주장이 강하고 독선적이며 명령적이고 지시적인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의사소통 유형

- 잘못을 남의 탓으로 돌리며 자신에게는 충성과 복종을 요구함

- 타인을 향한 자신의 욕구를 숨기고 타인에게 공포를 유발하게 함으로써 스스로 강한 자로 군림하고 싶어함

- 상대방의 결점을 발견하며, 목소리는 딱딱하고 긴장되어 있으며 큰 소리를 지름

-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거나 적절하게 행동할 수 있는 지식, 기술, 능력이 매우 부족함

C. 회유형(아첨형) 의사소통 : 역기능적 의사소통

- 상대방의 의견에 무조건 동의하고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며, 자기 탓을 많이 하여 상대방에게 죄의식을 갖게 함으로써 상대방으로부터 거부되는 것을 방어하는 의사소통 유형

- 회유형 의사소통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욕구를 분명히 표현하지 못하며 희생적으로 행동함

D. 초이성형(계산형) 의사소통 : 역기능적 의사소통

- 매사에 비판적이고 분석적이며 평가하는 반응을 많이 하는 의사소통 유형

- 지나치게 이성적이고 잘 따지며 부정적인 측면을 잘 지적함

-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으며 실수하지 않으려고 노력함

 

E. 혼란형(주의산만형) 의사소통 : 역기능적 의사소통

- 타인의 말이나 행동과는 상관없는 의사소통을 함

-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여 적절하게 반응하지 못하고, 의사표현에 초점이 없고 요점이 없음

 

사티어는 카리스마적 권위와 영향력 있는 경험적 가족치료사로서 알려져 있으며, 인간의 존엄성을 소중히 여기고 개념과 가치를 중요시하는 성장치료사로 알려졌다.

가족치료에 대한 경험적 접근은 1960년대 인기 절정에 있던 개인심리의 실존적/인본주의적 지향에 그 뿌리를 둔다. 이 시기는 경험 집단, 감수성 훈련, 인간잠재력의 성취에 대한 강조의 시기였다. 초점은 여기-지금(hier and now)를 경험하는 것에 있었고, 목표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신의 느낌에 접촉하는 것이었다. 경험적 가족치료의 기법들은 예술로부터 이끌어져 왔고 심리극, 가족조각(family sculpting), 역할놀이 같은 전략들을 포함한다. 경험적 가족치료에서 강조되는 것은 치료의 맥락에 있어서 개인과 가족의 정서적인 경험을 중요시하는 것이다. 경험적 가족치료에서는 통찰이나 설명을 해주기보다는 가족 특유의 갈등과 행동양식에 맞는 경험을 제공하려고 노력하며 그 경험이란 가족성원이 자발적으로 자신을 열어 보일 수 있는 기회, 표현, 개인의 성장들을 의미한다.

경험적 가족치료의 주요인물로는 휘태커(Whitaker)와 사티어(Satir)를 들 수 있다. 이들은 치료과정을 통한 내담자의 체험을 중시하고 치료자와 가족에 대한 개인적인 관여가 치료적 변화를 촉진한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방법에서는 차이를 보였다. 휘태커(Whitaker)의 경우는 개인적인 만남을 강조하여 치료자는 자신을 이용하여 가족성원에게 다가가 인간 대 인간의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생각하고, 사티어의 경우는 치료무엇보다 성장 과정의 체험연습이라고 주장하며 치료자는 가족이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성장모델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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