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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칼럼

미성년자의 대리인에 의한 등기신청방법

작성자박실장님|작성시간05.02.17|조회수196 목록 댓글 0
미성년자의 특별대리인 선임 여부
1. 친권자와 그 친권에 복종하는 미성년자인 자 사이에 이해상반되는 행위 또는 동일한 친권에 복종하는 수인의 미성년자인 자 사이에 이해상반되는 행위를 하는 경우 그 미성년자 또는 그 미성년자 일방의 대리는 법원에서 선임한 특별대리인이 하여야 한다.
2. 공동친권자 중 한사람만이 미성년자인 자와 이해가 상반되는 경우 이해가 상반되는 그 친권자는 미성년자를 대리할 수 없고 이 경우 특별대리인이 이해가 상반되지 않는 다른 일방의 친권자와 공동하여 그 미성년자를 대리하여야 한다.
가. 이해가 상반되는 예
1. 미성년자인 자가 그 소유부동산을 친권자에게 매매 또는 증여하는 경우
2. 상속재산협의분할서를 작성하는데 있어서 친권자와 미성년자인 자 1인이 공동상속인인 경우
3. 친권자와 미성년자인 자의 공유부동산을 친권자의 채무에 대한 담보로 제공하고 그에 따른 근저당권설정등기를 신청하는 경우
4. 미성년자인 자 2인의 공유부동산에 관하여 공유물분할계약을 하는 경우
나. 이해관계가 상반되지 않는 예
1. 친권자가 그 소유부동산을 미성년자인 자에게 증여하는 경우
2. 친권자가 미성년자인 자 소유의 부동산을 제3자에게 증여하는 경우
3. 친권자가 미성년자인 자 소유의 부동산을 채무자인 그 미성년자를 위하여 담보로 제공하거나 제3자에게 처분하는 경우
4. 친권자와 미성년자인 자의 공유부동산에 관하여 친권자와 그 미성년자를 공동채무자로 하거나 그 미성년자만을 채무자로 하여 근저당권설정등기를 신청하는 경우
5. 친권자와 미성년자인 자가 근저당권을 준공유하는 관계로서 근저당권설정등기의 말소를 신청하는 경우
6. 미성년자인 자 1인의 친권자가 민법 제1041조의 규정에 의하여 상속포기를 하고 그 미성년자를 위하여 상속재산분할협의를 하는 경우
7. 이혼하여 상속권이 없는 피상속인의 전처가 자기가 낳은 미성년자 1인을 대리하여 상속재산분할협의를 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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