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
많은 말 중에서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은
격려의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격려의 말을
예술이라고 표현하는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당장 화가나 작가가
될 수는 없지만
그보다 더 좋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격려의 예술가는
될 수가 있습니다.
마크 트웨인은
멋진 칭찬을 들으면
그것만 먹어도 두 달은
살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을 못 먹어서
배고픈 것이 아니라
격려와 칭찬과
긍적적인 말에
목말라 있습니다.
부정적인 말을 피하고
긍적적인 말을 합시다.
불평과 원망의 말
상처 주는 말은 멈추고
좋은 말, 칭찬의 말
격려의 말
긍정적인 말을 하도록 합시다.
격려는 기적을 낳습니다.
격려는
그러나 하고 일어서게 합니다.
격려하면
받는 사람의 기쁨이 크지만
격려하는 사람에게도
기쁨이 남습니다.
격려는 꽃과 같아서
그것을 주는 사람의 손에도
향기의 일부를
남기기 때문입니다.
♡폭염에 지치기 쉬운 요즘...서로 격려하며 즐겁게 한주를 시작해요~~^^♡
-지인이 보내 준 톡에서-
격려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3yTh3qiTbpc&list=RD3yTh3qiTbpc&start_radio=1
갑자기 구름 몰려들고
우릉우릉
장대같은 소나기 한둘금
오늘도 그만 지나려나 했더니
이만이라도 내려주어 얼마나 다행
눈을 뜨니 새벽 세시
오늘은 일찍 일어나야겠다
고추에 추비 찌르고 물을 주어야겠다
날씨가 넘 가물고 비온다는 예보가 틀리기만 하니 하늘을 믿을 수가 없다
톡을 보내고 나니 여섯시
비료 찌르러 나간다니 집사람이 나혼자 하려면 힘들겠다며 따라 나선다
고맙다
얼른 동물 먼저 챙겨 주었다
어제 넣어 준 병아리를 어미닭이 잘 데리고 있다
그래 원래 네 새끼이니 잘 키우렴
병아리들에게 물과 모이 닭들에겐 짬밥을 주었다
오늘은 고기보다 밥이 주로
닭들이 좋아하겠다
엔케이 한포를 가지고 아래 고추밭으로
두 두둑씨 잡아 예전에 찔러 주었던 자리에 다시 찔렀다
두어주먹씩 엔케이를 넣어 주었다
비료를 넣는 사이 모터를 가동해 들깨모 심은 곳에 물을 주었다
오늘 소나기 소식 있지만 어제도 오보여서 오늘도 그럴지 모른다
넘 가물어 다 타들어 갈 것같다
엔케이 한포를 다 찔렀는데 20여그루 정도는 찌르지 못했다
내일 비료를 사다 찔러 주어야겠다
모종들에 물을 주었다
집사람은 도라지모 심는다고 올라갔다
모종마다 조루로 하나씩 물을 떠다 주다보니 꽤나 시간 걸린다
물을 떠서 왔다갔다하다보니 고관절도 아프고
이번에 진월동 가서 주사 맞은게 별 효과 없었다
맞고 난 다음날부터 물건을 드니 바로 아파 온다
최소 효과가 석달은 가야할건데...
작물에 물을 주고 올라오니 8시 30분이 훌쩍 넘었다
일 한바탕 잘했다
죽순 된장국에 밥 말아 한술
확실히 일하고 난 뒤엔 밥맛이 좋다
아침 일찍 일 해버려 할 일이 없다
땀도 흘렸으니 목욕이나 다녀 오자고
문사장 전화
자라 한 마리 있는데 가져갈려냐고
그렇지 않아도 용봉탕 해먹으면 했는데 잘 되었다
지금 목욕하러 가니 끝나면 가겠다고
목욕장에 가니 두세분이 목욕하고 있다
반신욕을 좀 하고 냉탕과 온탕을 왔다갔다 한 뒤 샤워하고 나왔다
집사람도 일찍 나왔다
김가네에 짬밥 받아 달라 바케스를 가져다 주고 문사장 가게로
문사장이 바쁘게 일하길래 커피 한잔 마시며 기다렸다
20여분을 기다리는데 끝날 기미가 보이질 않아 문사장에게 자라가 어디 있냐니 바로 내준다
김치통에 담아 놓았는데 꽤 큰 것같다
자라를 가지고 와 고무통에 담아 보니 생각보다 크다
닭한마리 넣고 용봉탕 해서 나누어 먹으면 괜찮겠다
11시가 다 되가는데 동생이 왔다
보리수 따고 식사하러 가자기에 삼계 장어 하우스 가서 식사하고 보리수 따가라고
지금 따 놓으면 보리수가 물러질 것같다
바로 삼계장어 하우스로
동생은 여기가 처음이란다
우린 모임에서 이곳을 자주 다닌다
여긴 직접 장어를 길러 직매하고 있는데 내 입맛에 맞아 자주 찾는다
난 장어가 큰걸 좋아하는데 여긴 그런 장어를 제공한다
장어가 커야 쫄깃한 맛이 있다
오늘도 난 장어에 쓸개주 한잔
장어 먹을 땐 쓸개주가 딱
남들은 복분자가 좋다지만 쓸개의 쌉쓰름함이 마시고 난 뒤 상큼함으로 남는게 난 더 좋다
동생을 사주려고 했는데 내가 더 맛있게 잘 먹었다
집에 오면서 달성 테마관에 들러 커피한잔
이 테마관은 농촌을 소개하며 농촌 문화 발전을 위해 정부 보조사업으로 지었다
여긴 커피등을 무인 판매 하는데 자판기에서 만들어져 나온 커피나 주스가 유명커피집 맛에 뒤지지 않으면서 불과 1/3가격
휴게실 냉방 시설도 잘 되었다
일하다가 여기 와서 차 한잔 마실만 하겠다고
집에 와 동생은 보리수 딴다고
보리수가 높은데 달려 있어 전정가위로 잘라 보리수를 딴다
이젠 보리수가 완전 농창하게 익어 맛이 좋다
집사람은 동생네 준다고 몇가지를 챙긴다
있을 때 서로 나누어 먹는 거지
제수씨가 우리집 와이파이가 뜨지 않는다고
어? 와이파이가 있는데 왜 뜨지 않지
와이파이를 보니 불이 들어오지 않는다
항상 불이 들어왔었는데 왜 이러지
코드를 뺐다 다시 꽃아보아도 마찬가지
이거 내가 할줄을 모르니 참
이런 걸 잘아는 승철친구에게 전화
와이파이가 안뜨다고 하니 혹 선이 빠졌는지 살펴보라고
그런게 눈에 띄지 않는다고 하니 와이파이에 스위치가 있는지 보란다
특별히 스위치도 보이지 않는다
벽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을 수 있으니 다른 전기기구로 시험해 보라기에 그렇게 해도 안된다
지금 가서 고쳐주고 싶다기에 아이구 여기까지 어찌오나내가 내일 케이티에 알아보고 조치하겠다니 와이파이가 안떠도 핸폰 자체에서 와이파이를 쓸 수 있다며 저번에 가르쳐 준 방법대로 해보란다
친구의 말대로 해보니 모바일의 와이파이가 뜬다
내일 조치해야겠다며 집사람과 제수씨에게 핸폰에서 쓰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보리수를 딴 뒤 동생네 왔을 때 하지감자도 캐보자고
하지감자 순을 자르고 비닐을 벗긴 뒤 한두둑을 캐보니
어라? 이게 밑이 잘 들었다
주먹만한게 한 개씩 불거지고 작년보다 자잘한 감자가 별로
세두둑이니 나머지도 모두 캐버리자고
동생네와 땀 한바탕 흘리며 하지감자를 모두 캐서 하우스로 옮겼다
생각보다 꽤 나왔다
동생은 작은 박스로 하나
인경네와 작은 누나도 조금씩 담았다
나중에 만나면 드려야겠다
동생덕분에 일 한가지를 쉽게 처리했다
동생네가 간 뒤 감자를 정리하려는데
갑자기 천둥을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진다
와 이리 기쁠 수가
우릉우릉 울어대기에 얼른 컴 전기코드를 뺐다
다행히 감자를 하우스로 옮겨 놓아 하우스 안에서 크고 작은 것으로 정리해 담아 놓았다
모두 두박스 정도
애들 줄 것은 작은 박스로 두 개를 따로
옆집 임사장님은 봉지 하나
잠깐의 수고로 이 많은 수확을 했으니 이도 행복한거지
빗소린 작아졌지만 그칠 기미가 없다
해갈까진 아니더라도 좀더 내렸으면 좋겠다
하지감자를 쪘다
감자가 큰데 상처난 감자를 골라 씻어 반으로 쪼개 쪘다
상처난 감자는 빨리 처리해야한다
그런 감자는 잘 썩기 때문에 같이 둔 감자에 영향이 간다
동생 전화
큰누님께 전화드려보니 집에서 넘어지셔 갈비뼈가 몇 개 나가 병원에 입원해 계신다고
내일 퇴원 하신다고 했단다
아이구 저런
노인이라 몸을 잘 움직이지 못해 그만 넘어지셔 버렸나보다
노인이 되면 어쩔 수 없다
그저 조심조심 하는 수밖에
그나저나 얼마나 힘드실까?
전화라도 드려 보아야겠다
6시가 다 되가길래 짬밥 가지러 김가네로
비는 여전히 내린다
나가면서 하지감자 한봉지를 임사장님에게 가져다 드렸다
이제 막 캔 감자니 맛보시라고
매번 얻어 먹기만해 미안하다기에 이런게 이웃의 정 아니겠냐고
시골에선 작은 거라도 함께 나누며 살고 싶다
김가네 가서 짬밥통 하나 싣고 문사장가게를 지나는데 일을 하지 않고 있다
문사장에게 전화하여 저녁 약속 없으면 술한잔 하자니 그러잔다
집에 와서
어제 문사장이 사다 놓은 막걸리와 안주를 준비하고 있으니 문사장이 올라온다
쪄 놓은 감자와 소세지 안주 삼아
베란다에 앉아 막걸리 한잔 나누었다
막 캐서 찐감자라 그런지 감자가 포근포근해 맛있다
문사장도 맛있다고
자라가 괜찮다며 어디서 얻었냐니 같이 일하는 동생이 자기 마을 앞 냇가에서 주워 왔단다
거긴 달성저수지 수문 아래인데 자라가 많은 곳이라며 물이 빠져 자기 어머니가 어제 8마리나 주워 와 한 마리 가져왔다 하더란다
자긴 이제 막 개업해서 자라 먹기가 그래 내게 주었다고
와 그런 곳도 있나
거긴 항상 잡을 수 없으니 언제 대마로 자라 잡으러 가야겠단다
이제 막 사업을 시작했으니 마음찜찜하면 다음에 먹으면 되겠지
다음에 용봉탕 맛있게 끓여 먹자고 했다
밥 없어 저녁밥은 생략
문사장도 일이 없어 가게에서 동생들과 술한잔 했다며 저녁 생각없다고
술자릴 일찍 파했다
이슬비로 변했지만 비가 내려주니 고맙다
이대로 몇시간만 내려주어도 좋으련만 ...
새벽 안개가 가로등 불빛을 삼켜 버렸다
님이여!
이 주엔 폭염 소식
건강 관리 잘 하시면서
서로 격려하고 따뜻한 말 한마디 나누어 가며
이 주에도 건강 행복 평화가 늘 님과 함께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