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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수 리 사 례

피씨뱅크 PBM-F260W 수리기

작성자IRON|작성시간11.09.03|조회수352 목록 댓글 8

피씨뱅크 PBM-F260W라는 친구입니다.

 

 

증상은 스미어 현상이라고 색상이 얼룩처럼 일어나는 현상과

장시간 사용 시 얼룩이 심해지다가 화

면이 꺼져버리고 LED는 희미해 집니다.

 

한번 꺼진 넘은 열을 다 식혀주어야지만 다시 켜지고요.

 

 

 

 

화면이 꺼졌다고 하면 보통은 인버터나 립스보드로 손이 가겠지만...

스미어 현상과 LED희미해짐 등등의 문제가 동반되기에 AD보드로 먼저 가닥을 잡았습니다.

물론 립스보드가 육안상 열화라든가 C양 임신 중인 상태가 없어서 일단 패스를 진행했고요....

 

 

 

AD보드를 살펴보면 APL1117 부분이 약간의 열화가 보입니다.

하지만 수리부속이 없는 관계로 여기저기 뒤젹거리다가

 

이 곳 LCD변의점을 알게 되었고, AD보드 판매란에서 똑같은 부품을 찾을수가 있었죠.

결국 이 곳과 친해지게 된 계기가 된 것이고요.

바로 점장님과 통화하고 AD보드를 구매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했습니다.~~~~ 대박.... 점장님 고마워용...

 

2일 뒤에 AD보드를 받고 바로 교체 진행하려고 보니 usb관련한 2핀 꼽는곳이 없어서

기존 AD보드의 것을 떼다가 연결하였습니다.

 

( 좌 : 기존 AD보드 / 우 : 구매한 AD보드 )

 

 

AD보드 교체하고 테스트를 해 봅니다.

정상적으로 나오는 군요.

흠... 4분 정도 켜 놓고도 이상이 없어서 전원 오프하고 케이스 조립합니다.

 

다시 전원을 On 했습니다.

헐....

다시 스미어가 올라와 있습니다. 처음보다는 별로 없습니다. ㅜㅜ

다시 케이스를 뜯고는

머리를 쥐어짜며 모니터를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지인과 전화를 해보니 티콘보드의 LVDS케이블의 접점과

티콘보드 양끝단 금도금 된 부분의 그라운드를 테스트 해보랍니다.

정상입니다.

 

다음날....

 

점장님과 통화 후 티콘보드와 LVDS케이블을 주문합니다.

티콘보드도 여기 (LCD편의점)밖엔 없었습니다....

인버터 변환잭이 필요해서 가격 물어보니 같이해서 그냥 보내준답니다.

너무 고마웠습니다.

 

3일이 지나서(택배가 하루늦게 오네요 ㅜㅜ)

어제 저녁...

 

배송받은 티콘보드와 LVDS케이블을 같이 교체를 해놓고 나사안하고 확인해 볼려고 했는데

케이블들이 짧아서 어찌 할수가 없어서

다시 나사질을 하고

모니터를 세우고 돌리는 순간 찌지직~~~~~

 

헉...

LVDS케이블의 4핀 정도까지 뜯어집니다.

ㅠㅠ

 

 

다시 분해하고, 케이블은 띠어냅니다.

이걸어떻하지... 다시 또 불러야 하나.....ㅜㅜ

 

집안 구석구석 15인치부터 6년동안 쌓아놓은 LCD모니터들을 모조리 분해합니다.

 

찾았다...

어디선가 (17인치 모델로 추청) LVDS케이블이 나타납니다.

헐... 길이가 많이 짧습니다.

 

조립하면서 겨우 땡겨서 연결을 합니다.

 

모니터를 세우고 확인 합니다.

오호~~~

화면이 정상적입니다.

 

 

 

30분 정도 테스트를 해보고 꺼지거나 색상이 변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ㅇㅋㅂㄹ

 

다시처음으로 돌아가서 기존 AD보드부터 하나씩 바꾸어 봅니다.

AD보드는 바로 꺼지고, 결국 불량 판정

 

티콘보드는 기존것으로 놓아도 잘 되네요.

 

결국 AD보드 교체하고, LVDS케이블 교체하고 (티콘보드는 기존걸로 사용)

1시간을 더 테스트 진행하고 취침했습니다.

 

 

 

정상인 것으로 사료됩니다.

오늘밤에 다시 에이징 테스트 하고 내일 출고 예정입니다.

 

점장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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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LCD수리도전맨 | 작성시간 11.09.03 저 정도 찢어진 LVDS케이블의 경우, 핀 너비로 볼 때 땜질로 접합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예전에 제 휴대폰 속 저런 tape 형태의 데이터 케이블이 단선되어 액정이 켜지지 않은 적 있었는데
    수리비가 2만원씩이나 들더군요.
    맘 같아선 인두기로 다 붙여버리면 되겠던데, 머리카락만큼 미세한 선이라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짓이겠더군요. ㅎ
  • 작성자김한영 | 작성시간 11.09.08 삽질이라고 해야 하남요..
  • 작성자IRO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9.09 한 몇일 못 들어왔네요.
    이렇게 답글이 달린지도 모르공 ㅋㅋㅋ
    감사합니다.
    나중에 케이블은 한번 땜질해 보려고요..
    미세한 인두기가 아직 없어서요 ㅋㅋㅋ.
    그리고 점장님 티콘보드 반품 받아 주시는거에요?
    택비때문에 ㅋㅋㅋ
    반품의 엄두가 나질 않아서 그냥 보관하고 있는데 ㅋㅋ
  • 답댓글 작성자점장 | 작성시간 11.09.09 필름 납땜은 안되고요.. 다만 한쪽 잘라내고 배선 까서 기판에 납땜하는 것은 가능하나 그렇게 까지 고생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버리세요,.
  • 작성자컴수리 | 작성시간 13.02.06 수고하셨네요..그래도 성공했으니 보람이 크실듯..
    저도 꿀수리라고 생각해서 쉽게 생각했다가 며칠간 고생한 생각이 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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