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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전망

'작전명 H·P', 적중률(的中率)을 높이고, 손익비(損益比)를 관리하라 !

작성자泰衍(장성수)|작성시간13.12.06|조회수48 목록 댓글 0

'작전명 H·P', 적중률(的中率)을 높이고, 손익비(損益比)를 관리하라 !

  • 누적수익을 극대화 하는 트레이딩 매매기법



 

- 글로벌 경쟁에서 승리한 기업들의 주가는 비교적 큰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재무리스크와 실적 쇼크의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한 기업들의 주가는
  하락세를 면치 못한 것이 올해 주식시장의 특징 중 하나임.
- 이 점이 시사하는 것은 INDEX는 제자리 걸음을 하더라도 어떤 종목을 보유하고 매매했는가에 따라
  투자자들이 느끼는 체감 지수는 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는 점임.
- 항상 시장에 참여하며 트레이딩을 하는 투자자를 전제로 어떠한 매매기법으로 운용을 해야
  누적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전달해 드리고자 함.

  • 1) Hit Ratio : 적중률(的中率)을 높여라



 

- 투자 수익을 높이기 위해서는 투자대상인 종목선택의 Hit Ratio
  즉, 적중률(的中率)을 높이는 것이 최우선 과제임.
- 매수한 종목이 상승할 확률과 하락할 확률이 이론적으로 5:5라면,
  상승할 확률이 높은 종목을 더 많이 선택하는 것이 적중률을 높이는 방법임.
- 10종목을 매매한다고 가정할 때 수익이 나는 종목과 손실이 나는 종목의 비율이 6:4 정도를 유지한다면,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는'필요조건'으로 충분함.
- 적중률(的中率)은 어떻게 높이기 위해서는 많이 하락한 종목을 매수하려 하지 말고,
  강한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는 주도주를 공략하면 됨.
- 많이 상승한 종목은 상승의 이유가 있고 많이 하락한 종목은 하락의 이유가 있기 마련이기 때문에
  항상 시장 주도주를 매매하는 전략을 세워야 함.


 

  • 2) Profit & Loss : 손익비(損益比)를 관리하라



 

-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는 '충분조건'은 손익비 관리임.
- 손실을 보고 있는 투자자들은 공통적으로 계좌에 손실 상태의 종목만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익이 난 종목은 쉽게 팔고 손실이 발생한 종목에 대해서는 끝까지 미련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임.
-'수익은 극대화 하고 손실은 최소화'하는 것이 손익비(損益比) 관리의 핵심임.
- 예를 들어 수익은 10%를 달성하고 손실은 5%에서 제한한다고 가정했을 시
   '필요조건'인 적중률(的中率)을 60%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반복한다면 대박은 아니더라도
  꾸준한 수익을 유지할 수는 있는 토대가 됨.
- 주식은 그 속성상 상승이던 하락이던 추세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하락하는 종목을 추가매수 하는
   물타기 전략 보다는 상승하는 종목을 추가매수 하는 불타기 전략이 더 효과적인 투자기법 임.
- 정리해 보면 주식투자에서 성공하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기법은 바로
  "적중률(的中率)은 높이고, 손익비(損益比)를 관리하라"는 것임.
- 이 원칙 하나만 철저하게 지켜 나가면 최소한 주식투자에서 큰 손실을 보는 경험은 피할 수 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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