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2월 17일

작성자나는 나|작성시간19.02.16|조회수102 목록 댓글 0

시골목사의 아침묵상
(18년 4월 47일)

누구든지 이 여러 환난 중에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로 이것을 당하게 세우신 줄을 너희가 친히 알리라
데살로니가전서 3:3

격렬히 휘몰아치는 폭풍도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 집니다. 오히려 그 뒤에는 청명한 하늘과 상쾌한 대기가 남습니다.

격렬한 태풍이 더럽고 오염된 환경을 뒤집어 정화시키기 때문입니다.

환란은 고단하고 피하고 싶은 것이지만 환란이 유익이라고 하는 것은 환란을 통해 더욱 믿음이 곤고해지고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이 믿음은 하나님나라의 소망이요 기쁨이 됩니다.

환란을 즐기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격렬한 태풍이 지나가면 맑고 상쾌한 하늘만 남는 것처럼 환란의 고된 시간도 곧 지나감을 아는 사람은 이 모든 것을 소망으로 능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아무리 큰 고난도 믿음을 가진 성도라면 능히 견디어 이길 수 있습니다.

세상의 어떠한 환란도 성도를 감히 흔들 수 없습니다.

영원한 고난은 없습니다. 긴터널과 같은 막막한 시간도 결국에는 끝이 있습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하나님께서 반드시 당신의 믿음에 승리를 주실 것입니다.

♡♡♡ 아침묵상은 선교여행관계로 3월에 다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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