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3월 13일

작성자나는 나|작성시간19.03.13|조회수38 목록 댓글 0

시골목사의 아침묵상

요나단이 자기 병기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할례 없는 자들의 부대에게로 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
사무엘상 14:6

한사람의 믿음의 결단이 민족을 살게 합니다.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버림받은 사울과 블레셋과의 수적 열세로 인해 진퇴양난에 빠진 이스라엘은 바람 앞에 등불처럼 위태했습니다.

하지만 왕자 요나단은 단신으로 그의 병기든 소년과 함께 적진으로 향합니다.

그의 고백은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라지지 않는다였습니다.

마치 팔십오세의 갈렙이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하는 것처럼 다윗이 거장 골리앗 앞에서 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간다고 용기 있게 고백하는 것처럼 그는 문제나 경험 또는 사람의 힘과 능력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의 능력을 의지했습니다.

결과는 이스라엘의 승리였습니다. 정확히는 요나단의 믿음의 승리였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에게 능히 이길 힘을 주십니다.

누가봐도 이길 수 없는 불가능한 순간 도저히 믿음으로 감당할없는 순간이 바로 믿음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때입니다.

할 수 있습니다. 하면 됩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하나님 안에서 불가능은 없습니다하는 믿음의 고백이 나를 살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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