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3월 18일

작성자나는 나|작성시간19.03.18|조회수64 목록 댓글 0

시골목사의 아침묵상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사무엘상 17:47

하나님의 능력에는 끝이 없고 살게도하시며 죽게도하시고 패하게도하시고 승리를 주시기도 합니다.

사울을 비롯한 모든 이스라엘은 그 사실을 잊고 있었습니다. 눈 앞에 블레셋의 강성한 군대와 이를 상징하는 골리앗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앞에는 늘 강력한 적들이 있었습니다. 당대 가장 강성한 애굽 사십년의 광야 거대한성 여리고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스스로 극복할 수 있던 적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다만 그들과 함께하신 하나님께서 승리를 주신 것 뿐입니다. 오직 가장 어린 다윗만이 이것을 기억했습니다.

때문에 다윗은 골리앗 앞에서 당당했고 골리앗은 다윗에게 여지없이 무너졌습니다.

겨자씨 만한 믿음은 결과는 산을 옮기는 능력으로 나타납니다. 그것은 나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크신 능력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나아갈 때에 승리는 반드시 내손에 있습니다.

이것은 기적이 아닌 하나님의 질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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