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3월 25일

작성자나는 나|작성시간19.03.25|조회수82 목록 댓글 0

시골목사의 아침묵상
(15년 6월 27일)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편 121:1-2

사방이 막혀 답을 찾을 수 없고 누구도 나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지 않아 외로울 때가 있습니다.

나의 존재가 한심하고 무가치하게 느껴져 무기력해 질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있다면 괜찮습니다. 분명히 잘 이겨낼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도움이 되시며 내게 팔을 내시고 권능의 오른손으로 나를 붙들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좌절하지 마십시요. 두려워하거나 놀라지도 마십시요. 내곁에는 아무도 없다고 불안해하지도 마세요.

오직 눈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나의 도움이신 하나님을 바라보세요.

한번도 눈을 거두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능히 이길 힘을 주실 것입니다.

이 믿음은 오직 자녀만이 누리는 특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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