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6월 27일

작성자나는 나|작성시간19.06.27|조회수89 목록 댓글 0

시골목사의 아침묵상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20

예수님은 성도와 자발적이고 인격적인 교제를 원하십니다.

천국은 예수님과의 깊은 나눔에서 시작됩니다.

이 나눔의 기쁨을 아는 사람은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의 잎사귀처럼 늘 생동감이 넘치고 요동함이 없습니다.

진정한 천국은 부족한 것이 없고 풍성함을 누리며 고통도 고난도 없는 곳을 의미하기도 하겠지만 그 보다 중요한 것은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 가운데 영원한 기쁨을 누리데 있습니다.

하나님은 창조 이전부터 이미 하나님 형상 닮은 사람을 사랑하셨고 이 사랑을 선택할 수 있는 의지를 주셨습니다.

오늘 이 순간에도 예수님은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예수님께 마음의 문을 여는 순간 천국이 시작됩니다.

천국의 기쁨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참된 신앙의 예수님 함께 하는 기쁨의 누림입니다.

예수님은 여전히 나와 함께 하시길 기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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