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7월 2일

작성자나는 나|작성시간19.07.02|조회수122 목록 댓글 0

시골목사의 아침묵상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시편 145:18

부모는 자녀의 필요를 잘알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관심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는 자신의 모든 것을 비워 자녀의 필요를 채울 준비가 되어 있기에 어떤 상황에 있는지 무엇을 원하는지를 살피고 바로 문제를 처리합니다.

엄마는 아기에게 모든 것을 제공하지만 어떤 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늘 아기에게 집중합니다.

아기에게 조그만 일이 생기는 것도 용납하지 않으며 필요하다면 죽음까지 불사합니다.

엄마에게 아기는 의무가 아니라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게 성도는 단순한 피조물이 아닌 자녀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은 자녀를 지키시고 돌보시며 들으십니다.

진실된 간구에 응답하시고 불꽃같은 눈으로 주목하십니다.

하나님은 늘 사랑하시는 자녀에게 민감하십니다.

하나님은 성도를 지배하지 않으시고 늘 성도와 함께 나누기를 기뻐하십니다.

바로 당신이 하나님께서 가장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 지비엠씨 선교회를 위해 기도와 후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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