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8월 8일

작성자나는 나|작성시간19.08.08|조회수91 목록 댓글 1

시골목사의 아침묵상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요한계시록 22:12

똑같은 기다림의 시간이라도 경주에서 우승한 사람이 시상대를 기다리는 것과 사형수가 집행을 기다리는 시간은 전혀 다릅니다.

예수님의 재림에 때가 되면 모든 사람이 변화된 몸으로 살아나 예수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준비된 사람은 누구보다 이때를 사모하며 기다릴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크고 비밀한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세상에 미련을 두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각박한 현실이 만들어낸 허상의 도피처가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는 그날에 임할 기쁨 가득한 실제입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임하시는 날 이모든 사실이 만천하에 밝히 들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날에 설레임으로 가득한 사람들과 후회와 걱정으로 가득한 사람들이 나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이 언제오시는가 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그시간 그때에 준비가 되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준비된 사람만이 설레임으로 주님을 기쁨으로 영접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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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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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옹달샘 | 작성시간 19.08.09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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