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8월 16일

작성자나는 나|작성시간19.08.16|조회수40 목록 댓글 0

시골목사의 아침묵상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고린도전서 2:13

구원은 선택이 아니라 선물입니다.

내가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믿음을 주시는 것입니다.

때문에 올바른 믿음은 설득이나 세뇌가 될 수 없습니다.

믿음은 세상의 지혜나 지식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자신의 말이나 지식으로 믿음을 갖게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전도자는 이미 실패한 전도자입니다.

그에게 남는 것은 결국 실망 뿐일 것 입니다.

전도자의 사명은 전하는 것이지 믿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전도에 열매가 없다고 실망할 필요도 없고 많은 열매를 맺었다고 자만할 이유도 없습니다.

다만 뿌리고 전하면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말씀을 전하는 입과 발을 가진 성도는 이미 복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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