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8월 17일

작성자나는 나|작성시간19.08.17|조회수48 목록 댓글 0

시골목사의 아침묵상
(18년 9월 11일 묵상)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신명기 33:29

진정한 가치는 그 가치를 아는 사람에게만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그렇습니다.

태양이 언제나 그자리에 있듯 하나님은 항상 그 자리에서 자녀를 돌보십니다.

다만 사람의 마음이 변하고 왜곡되어 하나님과 멀어질 뿐 하나님은 늘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은 때로는 방패가 되어 막아주시고, 때로는 칼이 되어 대적을 무너뜨려 주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자녀에게 베풀어 주시는 특권이며 이것을 알고 누리는 것이 믿음입니다.

만일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는 것이 생긴다면 더 이상 자녀의 귀한 특권을 누릴 수 없게 됩니다.

어떤 것도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알고 그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귀히 여기는 마음을 통해 하나님의 도우심의 은혜가 계속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선 하나님의 자녀를 가장 귀히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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