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8월 22일

작성자나는 나|작성시간19.08.22|조회수130 목록 댓글 0

시골목사의 아침묵상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찌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예레미야 17:8

확실한 믿음으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복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필요를 끊임없이 충족받기 때문입니다.

마치 물가에 심겨진 나무가 언제든 물을 공급받을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걱정도 근심도 없습니다. 다만 건강한 나무가 잎사귀를 내고 가지를 뻗는 것처럼 모든 일에 형통한 은혜가 있을 뿐입니다.

이것이 복있는 사람의 삶이고 참된 평안과 만족의 길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가져도 하나를 더 갖고 싶은 것이 사람이기에 육의 것으로 참된 만족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의 생각과 마음을 비우고 가진 것을 감사함으로 누릴 수 있는 사람만이 기쁨과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복된 성도에게는 하나님의 더하시는 은혜도 함께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것을 소유하고 사는 것은 복이지만 많은 것을 소유하기 위해 사는 것은 저주입니다.

♡ 이동환 목사(시골목사의 아침묵상)가
2020년 1년동안 B국으로 선교를 떠납니다. 잘 준비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부탁드립니다.

신한은행 지비엠씨 100 033 108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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