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8월 26일

작성자나는 나|작성시간19.08.26|조회수132 목록 댓글 0

시골목사의 아침묵상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것 같이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고린도후서 1:5

하나님의 자녀로 예수그리스도의 걸음을 따르는 성도의 삶은 괴로움과 고난의 연속일 수도 있습니다.

바울이 예수님을 만난 후 그의 삶이 가시밭 길과 같았던 것처럼 베드로가 성령의 충만한 은혜로 변화한 후 목숨을 걸고 주님의 길을 따랐던 것처럼 예수님의 길을 따르는 성도의 길은 외롭고 고달픈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베드로와 바울을 비롯한 모든 믿음의 선진들은 오히려 이것을 기쁨과 감사로 여겼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과 동행하고 있음에 대한 확실한 믿음과 산소망의 위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복음을 전하는 자의 발걸음은 위태하고 성도의 삶은 고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성도가 걷는 모든 삶의 발걸음이 헛됨이 없음과 하나님께서 그 삶을 복되게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 이동환 목사(시골목사의 아침묵상)가 1년 동안 B국으로 선교를 떠납니다. 잘 준비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부탁드립니다.

신한은행 지비엠씨 100 033 108396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