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10월 29일

작성자나는 나|작성시간19.10.29|조회수101 목록 댓글 0

시골목사의 아침묵상

저희가 너희를 대하여 열심 내는 것이 좋은 뜻이 아니요 오직 너희를 이간 붙여 너희로 저희를 대하여 열심 내게 하려 함이라
갈라디아서 4:17

분열과 죄책감은 마귀의 큰 전략 중 하나입니다.

서로를 나뉘게 하고 스스로를 믿지 못하게 하면 하나님외의 다른 것을 의지하려는 마음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있습니다.

이것은 성도의 바른 행위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를 아까고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성도는 죄책감이 아닌 죄의식을 가져야 하고 하나님의 큰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죄로 인해 넘어질 때마다 자신에게 연약함에 실망하기에 앞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용서하시는 하나님을 바리보고 다시 한번 일어나서 달리릴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죄책감을 가진 사람은 늘 다른 사람을 정죄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야만 자신의 허물에 대한 정당성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죄는 늘 분열의 씨앗이 되곤 합니다.

성도는 한 성령 안에서 한 비전을 품고 한 방향을 향해 전진해야 합니다. 이것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입니다.

어떤 사람도 율법적으로 의로운 사람이 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놀랍고 큰 사랑 아래서는 의롭다 칭함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성도를 의롭게 하셨고 성도는 의로운 삶을 살기 위해 서로를 응원하며 노력해야 합니다.


♡ 이동환 목사(시골목사의 아침묵상)가 1년 동안 B국으로 선교를 떠납니다. 잘 준비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부탁드립니다.

신한은행 지비엠씨 100 033 108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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