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11월 2일

작성자나는 나|작성시간19.11.02|조회수51 목록 댓글 0

시골목사의 아침묵상

게으른 자의 길은 가시울타리 같으나 정직한 자의 길은 대로니라
잠언 15:19

게으름의 특징은 핑계입니다.

핑계를 찾아야 자신의 게으름을 정당화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게으른 사람의 삶은 모든 것이 핑계거리입니다.

이것은 이래서 못하고 저것은 저래서 안된다는 핑계투성이입니다.

핑계를 찾기 시작하면 못 찾을 일이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신만 힘든 길을 간다고 불평합니다.

부지런한 사람은 게으른 사람과 동일한 조건에서도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먼저 찾습니다.

불가능한 일에서도 가능성을 찾으려 노력하고 이 길로 갈 수 없다면 갈 수 있는 다른 길을 찾는데 힘을 씁니다.

불평할 시간에 더 노력하고 핑계될 시간에 방법을 찾습니다.

조건이 다른 것이 아니라 환경을 대하는 마음 가짐이 다른 것입니다.

할 수 없는 일은 없습니다. 하지 않을 뿐입니다.

이루지 못할 일은 없습니다. 시도하지 않을 뿐입니다.

성공과 실패는 조건이 아니라 마음가짐에 있습니다.

할 수 있다는 마음 가짐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내 입에서 불평과 핑계가 나오고 있다면 나는 이미 게으른 사람으로 살고 있는 것입니다.

게으른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받지만 부지런한 사람은 환경을 다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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