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11월 4일

작성자나는 나|작성시간19.11.04|조회수79 목록 댓글 0

시골목사의 아침묵상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로마서 5:10

모든 사람은 죽습니다. 그 죽음에는 어떠한 예외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 예외없는 죽음의 심판을 삶의 소망으로 바꾸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에 죽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죄로 단절되었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시는 화목의 문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고통스러운 죽음이 아닌 생명의 부활로 완성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없었다면 예수님을 믿는 것과 구원을 증거하는 일이 매우 어리석은 일일 것이나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통한 구원은 진리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모든 죄를 도말하셨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켜 놓으셨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죄악된 세상과 죄의 습성은 하나님과 멀어지게 합니다. 이제 필요한 것은 나의 의지와 성령님의 도우심입니다.

성령님은 나의 의지가 죄성과의 싸움을 반드시 이길수 있게 도와주실 것입니다.

믿음으로 구원얻은 성도의 삶은 만족과 기쁨이요 죽음은 새생명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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