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11월 20일

작성자나는 나|작성시간19.11.20|조회수426 목록 댓글 0

시골목사의 아침묵상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편 1:3

일을 시작할 때의 마음을 초심이라 합니다.

초심은 매우 바람직하고 건전한 것이어서 초심을 유지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의 삶은 매우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상황과 형편을 핑계로 초심을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형통이란 처음과 끝이 동일한 것을 의미합니다.

형편과 상황에 따라 마음이 달라지고 태도가 변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 품었던 마음을 한결같이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생활과 관계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특히 하나님을 믿는 성도의 삶은 더욱 그렇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형통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형통한 삶은 처음과 끝이 다르지 않은 삶입니다.

복 있는 성도의 삶은 상황과 형편에 따라 변하고 요동하는 것이 아니라 늘 한결같은 마음을 유지하는 삶입니다.

처음의 마음으로 마지막을 마무리 할 수 있는 형통하고 복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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