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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사랑( 상처와 죽음으로 이탈리아는 자유로운 나라가 될 것이요)

작성자lee님|작성시간26.06.12|조회수1 목록 댓글 0

나라와 민족사랑

 

가리발디는 19세기 이탈리아의 개혁과 통일운동에 공헌한 국민적 영웅입니다. 어느 날 가리발디가 청년들을 모아놓고 민족을 위해 싸우자고 역설하자 한 청년이 나와서 "만일 내가 조국을 위해 사운다면 그 대가는 무엇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가리발디는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칼에 베인 상처, 심한 부상, 끝내 죽음이 대가로 주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잊지 마십시오, 그대들의 상처와 죽음으로 이탈리아는 자유로운 나라가 될 것이요, 우리의 후손은 평화롭게 살 것입니다."

 

그리고 3 . 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이었던 남궁억 선생님은 암울한 역사에 한 줄기 빛으로 살았습니다. 그는 황성신문 사장, 현산학교 설립자, 관동학회 회장 등으로 나라를 위해 일했습니다. 찬송가 371"삼천리 반도 금수강산"은 그의 작품입니다. 그는 특히 무궁화 심기 운동을 전개해 나라 사랑과 독립의지를 일깨웠습니다. 그러나 그 일로 일경에 체포되어 모진 고문을 받아 순국했습니다. 그는 죽음을 앞두고 이런 유언장을 남겼습니다. "내가 죽으면 시체를 불살라 곱게 가루 내어 무궁화나무에 거름으로 주게 하라" "누가 진정한 애국자인가?" 이 질문에 대해 명쾌한 답변을 내리기는 참 어렵습니다. 지금처럼 세상이 어수선한 때는 더욱 애국자가 필요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애국자인 것 같은데 사실은 나라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애국자로 자처하면서 부정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성경의 인물 중 느헤미아는 직접 조국 건설에 헌신한 애국 선지자입니다. 그는 본래 바사나라 수산궁에서 높은 지위의 권세자로 있었습니다. 하나니와 몇 사람을 통해서 자기의 조국 예루살렘의 비참한 소식을 전해 듣고 조국을 위하여 슬피 울고,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였습니다.(1:1-11) 진정한 애국자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눈물 흘리며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또한 백성들의 죄를 위해 참회의 눈물을 대신 흘릴 줄 아는 사람이 애국자인 것입니다. 백성들이 타락하면 결국 그 나라는 망하게 됩니다. 관리들은 부정부패를 일삼고 인권이 무참히 짓밟히는 세상, 인신매매가 성행하고 약자들의 신음소리가 세상에 진동하는 사회, 퇴폐업소가 늘어나고 정직한 사람들이 바보 취급을 당하는 현상.... 이런 현상들이 바로 멸망의 징조입니다.

 

느헤미아는 백성들의 죄를 가슴에 안고 통회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가슴을 찢으며 회개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백성들이 당할 심판을 생각하며 두려운 마음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이들은 주께서 일찍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큰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느혜미아의 눈물과 금식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한 나라의 흥망과 성쇠는 모두 하나님의 주권하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우리의 미래는 암흑일 뿐입니다. 오늘날 이 민족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은헤입니다. 모든 기독교인들이 한 목소리로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해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두려운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떠나버린 개인과 국가는 멸망하게 됩니다. 한국교회는 새벽마다 민족의 죄를 가슴에 안고 눈물의 기도를 드리는 백성들이 많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의 기도를 듣고 계십니다. 성경에 "의는 나라로 영화롭게 하고, 죄는 백성을 욕되게 하느니라"(14:34)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죄가 많고, 도덕적으로 문란하고, 무속이 성행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 악한 세상을 안타까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계십니다. 침체된 한국교회가 다시 부흥하려면 성도들이 눈물로 회개하여 변화되고 용서받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도록 간구하는 사람들이 진정한 의미에서 애국자입니다. 기도의 용병들이 버티고 있는 나라는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느헤미아의 기도를 나의 기도로 삼아야 합니다. 우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눈물의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은 모두 애국자여야 합니다. 그리고 애국하는 길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이 민족의 죄를 모두 털어놓고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우리도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할 일은 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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