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4 주일낮예배설고문
말씀: 에스더 4:13-17(754p)
제목: 에스더의 나라사랑
(찬송가: 20장, 교독문: 100(나라사랑 2), 찬송가: 586장, 358장)
서울 용산에 가면 전쟁기념관이 있습니다.
전쟁기념관 입구를 거쳐서 전시관으로 들어가면 옆 벽면에
수많은 이름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는 두툼한 책이 여러 권이 놓여 있는데
여기에는 한국전쟁 때 나라를 위해서 싸우다가 전사한 이들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우리나라 국군의 이름도 있었지만
유엔군으로 우리나라에 와서 전사한 이들의 이름이
벽과 책에 또박 또박 새겨져 있습니다.
이분들은 나라를 위해서 귀중한 목숨을 바쳤고,
머나먼 이곳 한반도 대한민국에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입니다.
바로 이런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가면 양화진(楊花津)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한국에 와서 선교하다가
목숨을 잃은 선교사들이 묻혀있는 외국인 묘지가 있습니다.
초기 선교사인 헤론(J. W. Heron)의 유해를 비롯하여 410기의 무덤이 있습니다.
바로 이런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이곳에서 마음껏 예배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선교사들이 한국 땅에 처음 왔을 때에 정말로 힘들었습니다.
그럼에두 불궇고 미개한 동방의 작은 나라 조선 땅에 복음을 심기 위해서
이들은 생명과 몸을 바쳤습니다.
한국 기독교 교회사를 보면 초기 한국 선교사들이
겪은 가장 큰 어려움을 세 가지로 지적했습니다.
첫째는 가옥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잠자리가 매우 불편했습니다.
민속촌의 가옥 구조를 보면 매우 작습니다.
이런 작은 온돌방에 키 큰 선교사들이 생활하기에 매우 힘들었습니다.
둘째는 재래식 화장실 때문에 고통이 심하였습니다.
옛날 우리는 수세식 변기를 사용했습니다.
수세식 변기에는 냄새도 많이 나고, 구더기가 바글 바글합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수세식 변기에 볼일을 보라고 하면 기절하고 도망갈 것입니다.
한국에 온 선교자들은 우리나라의 복음을 위해서 모든 것을 견디며
이런 곳에서 생활했습니다.
세 번째 고통은 음식의 고통이었습니다.
한국사람이 외국에 가면 제일 힘든 것이 음식이라고 합니다.
제가 동두천에서 10년을 생활했습니다.
어떤 권사님이 저에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이분이 미국인 남편을 만나서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우리나라에 있을 때는 밥도 안먹고 토스트나 빵을 먹던 사람이
미국에 가니까 그렇게 한국 음식이 먹고 싶더랍니다.
나중에는 한국 음식을 못 먹어서 영양실조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한 것을 들었습니다.
외국 선교사들이 제일 힘든 것은 음식 문제였을 것입니다.
우리 음식은 짜고 맵습니다. 또한 된장을 즐겨 먹습니다.
서양 사람들이 제일로 싫어하는 음식이 된장이라고 합니다.
이런 힘든 과정 속에서도 한국인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선교사들은
고난과 역경을 견디며 수고하였습니다.
한국교회가 많은 교회와 성도로 세계의 자랑거리가 됨에는 이들의 노고가 있었습니다.
우리 나라가 이렇게 잘 살 수 있게 된 것과
우리들이 그래도 마음껏 예배드릴 수 있는 것은
이런분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분들의 수고와 헌신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민족은 그동안 광복 8.15을 겪었습니다.
또한 미군정 3년의 기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남북의 분단과 6.25전쟁을 겪었고, 4
.19와 5.16혁명으로 겪었습니다.
또한 군사독재 시대를 거쳐 오면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우리는 이런 시대를 살아오면서 그동안 많은 변화 속에서
성장하고 발전하여 왔습니다.
이제 세계 사람들은 이제 한국, 코리아를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maid a koran 제품은 지금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이제 세계 사람들이 다 코리아를 압니다.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1등 상품이 무려 162개나 된다고 합니다.
한국은 북한보다 무려 45배나 잘 삽니다.
집집마다 자동차가 2대씩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
전 세계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의 30%가 한국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지금 세계 가전제품을 한국이 싹쓸이 해버렸습니다.
이제 일본을 멀찌감치 따돌렸습니다.
한국은 기술적으로, 경제적으로 프랑스를 제쳤고,
이태리를 제쳤고 영국도 제쳤습니다.
미국에 가면 한국이 얼마나 무서운 나라인지 실감한다고 합니다.
자동차 100대가 지나가면 그 중 9대는 KOREA차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 자동차 중고가 억수로 잘 팔립니다.
우리가 이처럼 잘 사는 나라가 된 것을
첫째는 하나님의 은혜이고, 축복이었습니다.
둘째는 모든 국민들의 피와 땀과 눈물의 결정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이렇게 축복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늘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여 생명을 바쳐 나라를 사랑한
우리 선조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그리고 늘 감사와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서울에 가면 장충체육관이 있습니다.
국내 최초의 실내체육관으로 1963년 2월 1일 완공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체육관을 누가 건립하였는가 하면
당시 필리핀 기업인들에 의해서 최첨단공법으로 지어진 것입니다.
필리핀은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1945년 독립을 이뤘습니다.
당시만 해도 필리핀은 일본 다음으로 높은 생활 수준을 누리던 국가였습니다.
1960년 필리핀 1인당 국민소득이 189달러, 그때 우리나라는 105달러였습니다.
그러다가 1980년 1인당 국민소득이 300달러, 2020년은 3,500달러에 머물렀습니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2022년 인당 국민소득이 3만6,000달러에 이르렀습니다.
필리핀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자원이 많은 나라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필리핀이 이렇게 가난한 나라가 된 것은 여러 요인이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비해 우리나라가 이렇게 잘 사는 나라가 된 것은 엄청난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우리에겐 나라가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알 수 없습니다.
세계에는 자신들의 나라가 없기에 유랑하고 떠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중동에 가면 쿠르드족이라는 민족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강력한 나라가 이제는 나라를 잃고 중동 각 지역에 흩어져 사는데
나라가 없다는 이유로 가진 학대와 소외를 당하고 있습니다.
이것들을 볼 때 우리도 예전에 그런 아픔과 설움을 겪어본 민족이라
남의 이야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거기에 비하면 역시 나라가 있다는 것은 정말로 큰 축복이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오늘 예배드리는 우리 믿음의 용사들은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축복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늘 기도하는 축복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빼앗진 나라를 다시 찾으려고 피를 흘리지 마시고,
주신 나라를 잃지 않도록 늘 힘써야 합니다.
만약에 또다시 나라와 민족을 잃게 된다면
온 나라 조국 강토를 피를 물들여야 다시 나라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다시는 나라를 잃거나 빼기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축복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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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말씀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성경을 보면 여인의 몸으로 나라와 민족을 구한 대표적인 여인이 있다면
역시나 에스더라 할 수 있습니다.
에스더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 일이 크게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유대 민족을 구원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주변에 여러 나라들이 있었지만 제일 큰 적대국은 아말렉이었습니다.
아말렉은 이스라엘백성이 출애굽 할 때 처음으로 공격한 민족입니다.
그것도 비겁하게 후미에서 여성들과 어린이들과 노인들을 덮친 것입니다.
이런 아말렉을 하나님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출17:16)하셨습니다.
이런 역사로 인해 아멜렉 민족과 이스라엘 민족은
서로 미워하고 적대시 하며 살아 왔습니다.
오늘 읽은 본문을 보면
에스더 당시에 바사(오늘날의 지역은 이란)의 총리로 실권을 쥐고 있었던 사람이
하만이라는 사람인데 놀랍게도 이 하만이 아말렉 사람의 후손이었습니다.
아말렉 사람인 하만은 모르드개 사건을 핑계로,
흉계를 꾸며서 이스라엘 한 민족을 아예 멸절시키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에스더의 목숨을 건 행동으로 유대인들은 죽음을 면했고,
역으로 하만을 비롯해서 아말렉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에스더는 유대 민족이 모두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민족을 다시 살린 큰일을 한 여인입니다.
두 번째는 자신을 키워준 모르드개를 하만 대신 바사의 총리로 세웠습니다.
당시 바사 나라는 전국이 127도가 되는 큰 제국이었습니다.
하만의 죽음으로 이 광대한 땅을 다스리는 실질적인 권력자가
유대인인 모르드개가 된 것입니다.
모르드개가 총리가 되기 전까지는 유대인들은
타민족으로부터 무시당하고, 고난과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모르드개가 총리가 됨으로 유대인들은
자부심과 자신감을 갖게 되고 다른 민족에게 무시와 억압을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모르드개는 에스더의 삼촌입니다.
에스더가 조실부모 했을 때 양딸로 삼아 키운 사람입니다.
에스더는 모르드개를 총리로 세움으로 자신을 키워준 삼촌에게 크게 보답하였고,
자신의 민족을 위해서도 큰일을 한 것입니다.
세 번째는 부림절을 제정한 일입니다.
이스라엘에는 율법과는 관계가 없는 수전절과 부림절이라는 두 절기가 있습니다.
이 두 절기는 지금도 이스라엘 민족에게 이어져 매년 크게 지키고 있습니다.
부림절은 바사에 살고 있던 유대인들이
하만의 계획에 의해 대량학살을 당할 처지에 있을 때,
에스더로 인해 구원받은 것을 축하하기 위한 절기입니다.
그리고 부림이라는 것은 제비뽑기 할 때의 제비나 주사위를 의미한 것인데
하만이 주사위를 던져 유대인들을 학살시키는 날짜를 정한데서 유래됩니다.
그런데 그날이 오히려 유대인들이 아말렉 사람들을 죽이고 승리한 날이 됩니다.
그러므로 부림절은 민족이 구원받은 민속 절기가 된 것입니다.
이처럼 에스더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큰일을 한 여인입니다.
이 땅의 믿음의 성도들은 모두 에스더처럼 왕후는 될 수 없겠지만
자신이 처해 있는 곳에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늘 본문을 중심으로 어떻게 하면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이 부르시면 즉각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민족을 위해서 그때마다 준비시켜 쓰셨습니다.
예를 들면, 아브라함, 요셉, 모세, 여호수아, 사무엘, 다윗과 같은 통치자들과
엘리야, 엘리사, 예레미야, 에스겔, 이사야, 미가, 요나 같은
선지자들을 준비하시고 그들을 쓰셨습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부르실 때에
그들은 한결같이‘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써주십시오’라고 응답했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신 길에는 결코 평탄한 길이 아니었습니다.
대부분 좁은 길, 협착한 길, 힘든 길, 가시밭 길, 고난의 길, 십자가의 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쓰시겠다고 하면
즉각적으로 순종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랐습니다.
창12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본토 친척의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한 땅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바로 순종해서 떠났습니다.
아브라함에게는 하나님이 지시한 땅 가나안은 결코 행복한 땅이 아니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는 척박한 땅 가나안보다 부모와 형제들이 있는
하란 땅이 훨씬 좋고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부르실 때 아브람은 일만이 망설임도 없이 즉각 순종하여
알지도 못하는 미지의 땅, 척박한 땅, 우상숭배의 땅인 가나안으로 내려갔습니다.
아브라함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자신을 쓰시겠다고 말씀하실 때 즉각 순종했습니다.
구약성경에 나오는 출애굽기 서를 보면 모세는
하나님께서 부르시니 이집트의 왕자의 신분을 버리고
이스라엘을 이끄는 지도자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모세에게는 이집트의 왕자의 삶을 버리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목동 생활 40년을 하고,
목이 곧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끄는데 40년의 생활을 선택했습니다.
이사야 6장 3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사야에게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하실 때
이사야가 즉각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위인들은 나라와 민족이 필요로 할 때
또는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그들은 하나같이 그 부르심에 응답했습니다.
그들을 하나님이 나라를 위해 부르실 때 언제든지 순종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통해 위대한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이처럼 성경의 위인들은 나라와 민족이 필요로 할 때 즉각 응답하였습니다.
우리 모두는 나라와 민족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라와 민족이 필요로 하면 언제나 우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려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정치 지도자들은 개인의 명예나 성공, 출세를 위해서가 아닌,
나라와 민족을 먼저 생각하고 아끼는 이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같은 소시민들은 자신들이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고, 사람답게 살고,
불의를 미워하고 의롭게 거룩한 삶을 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곧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화)2차 세계대전 때에 있었던 일을 소개합니다.
독일의 공습으로 인해 런던은 밤낮으로 폭탄이 소나기처럼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심술궂은 히틀러는 많은 폭탄에 시한장치를 하여 투하하였습니다.
그래서 공습이 지난 뒤에도 시민들은 폭탄이
언제, 어디에서 폭발할지 몰라 불안에 떨고 있었습니다.
폭탄이 투하되자마자 폭발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것은 30분, 또 어떤 것은 1시간,
그리고 또 어떤 것은 몇 시간 후에,
또는 며칠 후에 폭발되도록 시한장치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니 공습경보가 끝나도 런던 시민들은 안절부절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때, 영국의 귀족인 써포크 공작은 저녁에 기도하던 중에
바로 이 일을 그가 담당해야 한다는 하나님의 강한 부름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즉시 이 써포크 공작은 자기 운전기사, 여비서와
함께 시한폭탄을 처리하는 유비에프라는 결사대를 조직하였습니다.
이들은 시한폭탄이 떨어진 곳을 찾아가 죽음을 무릎쓰고
무려 34개의 시한폭탄을 해체한 것입니다.
35개째를 처리하던 순간 폭탄이 터져 써포크 공작과 일행은 죽음을 당했습니다.
그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이름도 빛도 없이 죽었으나,
많은 런던 시민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그 일이 하나님의 소명으로 여겨졌기에 그들은 용기 있는 희생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들에게 명예나 지위나 돈은 문제가 아니 되었습니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그런 것들은 주어지지 않을지라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라면
내가 그 일을 하겠습니다.”라는 불타는 소명이었던 것입니다.
마태복음 10장 39절에“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라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많은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 사람이 많은 나라는 발전합니다.
그리고 미래가 밝은 것입니다.
이런 곳에 새로운 창조의 역사가 창조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애국자는 에스더처럼 큰일만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나라에서‘전기가 부족하니 전기를 절약합시다.’하면
조금 덥게 사는 것이 나라를 사랑하는 삶입니다.
물이 부족하다고 할 때 물을 절약해 쓰는 삶이 애국의 삶입니다.
나라와 민족이 우리를 필요로 할 때 기꺼이 응답하는 것이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이런 삶을 사는 축복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둘째로, 한국인임을 자랑으로 여겨야 합니다.
유대 민족이 하만의 계략에 의해 몰살당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러나 에스더는 왕후이기에 예외일 수 있습니다.
왕의 허락 없이 에스더를 죽일 수는 없기에,
에스더는 자신의 신분을 드러낼 필요 없이 혼자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에스더는 당당히 자신의 신분을 드러냅니다.
우리 믿음의 용사들은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임을 분명히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어느 곳을 가든지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여겨야 합니다.
요즘에는 한국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높아졌습니다.
외국 여행할 때‘어느 나라 사람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을 때
당당히‘한국 사람입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한국이 세계에 알려지지 않았을 때에는 이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외국 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을 중국 사람인지, 일본 사람인지,
한국 사람인지를 구분하지 못하는데 그 당시에는 일본 사람이 우대받았습니다.
그때에 한국 사람들 중 어떤 이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는
질문을 받으면 일본 사람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한국인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워해야 합니다.
긍지와 자부심이 있어야 합니다.
특별히 믿음의 성도들은 지조가 있어야 합니다.
어디를 가든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처럼,
하태교회 성도이고,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은 하나님이 백성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야합니다.
어떤 분은 교회를 오래 다녀도 회사에서 자신이 신앙 생활하는 것을 내색하지 않기에
교회에 다시는 성도인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누가‘저 사람은 교회에 다녀요’하면 부끄럽고 창피하게 여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하태교회 성도들은 지신있게
‘나는 교회에 다닙니다. 나는 하태교회 성도입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화)어느 분이 군대에 입대한지 두 달 만에 지독한 행군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게가 30kg이 넘는 군장을 메고,
해발 1,000m가 훌쩍 넘는 산을 올라가야했습니다.
이등병들은 수없이 낙오했습니다.
본인도 역시 숨이 턱까지 차올라 차라리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때였습니다.
갑자기 한 달 후에 전역할 최고 고참이 중간에 서더니
한 사람씩 등을 밀어 주면서 맨 뒤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러더니 온 산이 떠나가도록 소리를 쳤습니다.
"나는 특공대다! 나는 특공대다!"
그 소리에 머리가 쭈뼛 서는 듯했습니다.
그 목소리는 내 심장을 때리더니 내 눈과 다리에 새로운 힘을 공급했습니다.
잠시 후 상병들도 "나는 특공대다! 나는 특공대다!"라고 외쳤습니다.
뒤이어 모두가 한 목소리로 소리쳤습니다.
결국 그날 그 분대는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고지를 넘었습니다.
이 일로 이분은 확고한 정체성이 얼마나 큰 힘인지 깨달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나의 정체성을 더 분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한국인 것이 자랑스러워해야 합니다.
우리는 '나는 그리스도의 군사다! 나는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간다!
하나님의 좋은 군사로 평생 그분을 따를 것이다!'라는 분명한 믿음과 함께
믿음의 성도로 온전히 살겠다는 그리스도의 지조가 있어야 합니다.
이런 삶이 에스더처럼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 이런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셋째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눈물 흘리며 기도해야 합니다.
나라를 위한 구국 기도는 어떤 경우도 쉬지 않아야 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 첫걸음은 기도입니다.
에스더는 유다 민족을 위해 왕 앞에 나가야 하는데
왕이 부르지 않으면 나갈 수 없어서 모르드개에게 기도 부탁했습니다.
본문 16절을 보면“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고 고백했습니다.
에스더의 이러한 결사적인 기도가 왕의 마음을 움직이므로
이스라엘과 아멜렉의 위치가 역전이 되는 현상이 나타난 것입니다.
한국교회의 큰 아픔 중의 하나는 기도를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기도의 흉내는 내는데 진정성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한국교회 초창기에는 누구든 교회를 다니면
기도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한국전쟁 이후 교회의 성장기를 보면 기도원이 차고 넘칠 때에,
새벽기도회가 활기가 있을 때에 교회가 부흥하고, 국가가 성장하였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기도 생활이 형식적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아예 기도하는 것을 외면합니다.
무엇을 하든 기도가 없으면 희망이 없습니다.
기도가 없으니 가슴은 없고, 머리만 있어서 인간적인 생각과 판단,
사람의 지식과 경험으로 무엇이든 해결하려 합니다.
에스더는 왕후의 지위나, 외모나, 인간적인 술수나 꾀를 통해
문제를 해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나라와 민족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믿음의 성도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가정과 아는 분들을 위해서 눈물 흘려가며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이 길만이 사는 길이요,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길입니다.
지금 나라가 어둡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기도하는 사람이 이 땅에 있는 한 이 민족은 결코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민족을 지키는 것은 60만 국군도 아니고 주한미군도 아닙니다.
이 땅에 기도하는 교회의 부르짖음과 하나님 백성들의 기도가
이 민족과 나라를 구원하는 것입니다.
“한국교회여! 나라를 위해 기도합시다”라는 호소문이 있습니다.
‘한국 교회 성도들이여!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합시다.
기도만이 이 민족을 정직하게 할 것이며,
기도만이 이 민족을 선교하는 선진 민족으로 되게 할 것이며,
기도만이 남북을 복음으로 통일시킬 것이며,
기도만이 우리를 세계 속에 도약하는 민족이 되게 할 것입니다.
삶의 풍랑이 몰아칩니다.
가정, 직장, 건강, 자녀교육 등 삶의 모든 분야에서 고통의 쓰나미가 몰려옵니다.
왜 시련은 이렇듯 한꺼번에 닥치는 것일까요. 도무지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절망의 먹구름이 인생을 온통 어둡게 만듭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 대답은 하나입니다.
인생의 태풍이 몰아치면 어서 예수님을 깨워야합니다.
인생의 주인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해야 합니다.
낙타 무릎으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나를 삼킬 듯 밀려오는 인생의 풍랑을 향해 이렇게 말씀셨습니다.
“잠잠하고 고요할 지어다.”
그분은 우주의 주관자이십니다.
그분은 인간의 창조자이십니다.
그분만이 나를 삶의 풍랑으로부터 구해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무릎으로 기도하는 사람의 음성을 외면하지 않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반드시 승리합니다.
시련을 만나거든 기도합시다.
인생의 짐이 무거우면 그분께 모두 내려놓읍시다.
그분이 대신 짐을 져주실 것입니다. ”라는 글이었습니다.
나라와 민족이 살길은 오직 기도라는 것을 기억하고 기도에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해서
우리가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들었습니다.
우리의 삶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며 헌신하는 삶, 기도하는 삶,
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비찬송 PPT(6)
1. 585장-내주는 강한 성이요
2. 570장-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3. 560장-주의 발자취를 따름이
4. 595장-나맡은본분을
5. 460장- 뜻없이무릎 꿇고
6. 543장-어려운 일 당할 때
7. 542장-구주 예수 의지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