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스테이크, 부산광역시 노인 종합복지관 컴퓨터실 조성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 앞장
교육용 컴퓨터 23대 전면 교체… 어르신들 감사와 기대 전해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부산 스테이크(회장 김일수)는 6월 12일 부산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교육용
컴퓨터실 조성식을 가졌다. 이번 컴퓨터실 조성은 지난 5월 교회가 전달한 인도주의적 기금을 바탕으로 이루어
졌다.
이번 후원을 통해 부산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은 내부에 있는 컴퓨터실을 새롭게 단장하고, 노후화된 교육용 컴퓨
터 23대를 전면 교체했다. 이로써 지역 어르신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디지털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
게 됐다.
이날 조성식에는 부산 스테이크 김일수 회장을 비롯해 교회 자립부 조현석 형제, 최창덕 부산 스테이크 인도주의
커뮤니케이션 위원장, 심은주 커뮤니케이션 부위원장 등 교회 관계자들과 부산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
이 참석했다. 또한 연제구 지역의 연산 와드 자매 선교사 네 명도 함께 자리해 지역 어르신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축하하고 그 의미를 나눴다.
행사는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컴퓨터실 기념 현판식과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식에 참석한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은 새롭게 바뀐 컴퓨터실을 둘러보며 감탄과 기대를 나타냈고, 후원을 진행한 교회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성식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70대 어르신이 “이곳에서 배우고 함께하는 시간이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어르신들은 “이곳에서 배운 정보화 지식을 활용해 해외여행을 가고 싶다”
고 말하며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최근 일상 전반에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고령층의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한 교육 환경 조성의 중요성
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컴퓨터실은 컴퓨터 기초 교육부터 인터넷 활용, 문서 작성, 스마트기
기 연계 교육 등 고령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화 프로그램 운영 공간으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복지관 측의 박은채 관장과 박수진 과장은 “어르신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
는 데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박은채 관장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소중한 후원을 해주신 예수 그리
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조성된 교육 환경을 적극 활용해 어르신들의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 참여와 소통 능력을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은 모범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평생교육과 사
회 참여, 여가 문화, 정보화 교육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 스테이크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을 이어 가고 있다.
-2026년 06월19일 국내 교회 뉴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