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6장
신 6장부터 26장까지는 십계명에 뒤따르는 율법의 세부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3절은 이런 율법이 백성들에게 주어진 참된 목적을 밝히고 있습니다.
2절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이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
이 율법은 율법을 듣는 당사자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내 아들들과 내 손자들, 다시 말해서 우리 후대에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가르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신 규례가 무엇이며 명령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하나님의 마음을 들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계명대로 살게 되어 있습니다. 이 명령을 지키는 자에게 장수의 복과 번성의 복을 허락하셨습니다.
4절은 “이스라엘아 들으라” 라고 하는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무엇을 들어야 합니까?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유일한 여호와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 분을 섬기는 일에 우리의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에 우리의 전부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날마다 이 말씀을 배워야 하고 들어야 합니다. 심지어 자주 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 판에 새길 수 있습니다. 단순히 성경 말씀을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한 것으로 다 된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우리 마음속에 새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을 강조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출애굽 2세대가 가나안에 입성하게 되면 그곳에서 그들이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될 것이며 그들이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과 또한 그들이 파지도 아니한 우물과 포도원 등을 얻게 될 것입니다.
문제는 그 풍요함 속에서 그들이 애굽 땅에서 그들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을 잊을 가능성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하나님만을 섬겨야 합니다.
만약 복을 주지도 못하는 신에게 엎드린다면, 그리고 음란한 죄에 빠져들어 간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그것을 잘한다고 하시겠습니까? 우리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질투는 하나님을 버리고 거룩을 저버린 자에 대한 질투입니다. 이 질투는 반드시 심판을 불러옵니다. 그들은 그들의 죄악 때문에 그 땅에서 멸절될 수 있음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축복과 화려함 때문에, 하나님을 등지면 안 됩니다. 끝까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마음을 쏟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