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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신9장

작성자기동찬|작성시간26.06.14|조회수16 목록 댓글 0

신명기 9장

  9장에는 8장에서 말씀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그토록 낮추셨던 원인이 무엇인가를 잘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본인들이 초래했습니다. 2절에 의하면 그들은 “누가 아낙 자손을 능히 당하리요”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권능을 부정하고 믿음을 저버렸습니다. 7절에 의하면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보낸 시간 동안 하나님 앞에 보인 태도는 하나님을 격노하게 하고 거역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결코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조금만 어려움이 생기면 하나님이 그들을 광야에서 죽이려고 애굽에서 이끌어 내었다고 했으며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외쳤습니다. 

  이런 반역의 역사는 호렙산에서도 있었습니다. 거기가 어떤 장소입니까?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곳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십계명의 귀한 돌판을 받은 곳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곳에서 불 가운데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모세가 산에 40주야를 머물 때에 본성을 드러냈습니다. 그들은 인도할 신을 만들라고 아론을 독촉하여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사건은 너무도 큰 죄악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 모두를 진멸하고 모세로 하여금 새로운 민족을 만드시려고 생각까지 하셨습니다. 24절에 모세의 말대로 “내가 너희를 알던 날부터 너희가 항상 여호와를 거역하여 왔느니라”는 것이 그들의 역사입니다.
  그렇지만 모세는 하나님께 몇 가지 이유를 들면서 이스라엘을 멸망시키지 마시도록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첫 번째, 26절 주께서 큰 위엄으로 속량하시고 강한 손으로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기 때문에 멸하시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주님이 강한 능으로 구원하신 백성을 불쌍히 여겨달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 27절 하나님께서 지금 이들을 인도하여 내신 것은 그들의 조상인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때문인데, 그 조상들을 기억하사 이들의 완악함과 악과 죄를 보지 말아달라고 간청합니다. 처음부터 이들의 거룩함 때문에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신 것이 아니라면 조상들을 기억하사 은혜를 더해달라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28절에 만약 이들이 진멸된다면 열방은 하나님께서 이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할 능력이 없어서 죽였다고 할 것이니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질 것이라고 간청을 합니다. 이런 기도로 이스라엘은 일단 살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처럼 하나님을 거역하며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은 생각지 않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은 전혀 안중에도 없이 마치 하나님이 우리를 곤고하게 하시고 괴롭히는 자로 생각하거나 하나님의 약속을 무시하는 자가 된다면 큰 재앙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믿음의 걸음이 되기를 원합니다. 키가 크고 강한 아낙 자손을 능히 이기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힘있게 체험하는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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