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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신10장

작성자기동찬|작성시간26.06.15|조회수19 목록 댓글 0

신명기 10장

  10장에 들어오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놀랍게도 다시 회복시키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분명히 언약을 깨뜨린 것은 이스라엘이지만 회복은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처음과 같은 두 돌판을 다듬어 가지고 산에 올라오라고 하시며 그 두 돌판에 다시 처음 판에 쓴 말씀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회복은 이렇게 말씀을 주심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고치실 때는 먼저 말씀을 허락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 귀에 하나님의 말씀이 잘 들릴 때 감사해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날 사랑하신다는 증거입니다. 말씀이 들려질 때 진정한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6절부터 9절까지는 괄호로 되어 있습니다. 이 괄호 안의 내용은 아론이 죽은 후 그의 대제사장 직임을 그의 아들 엘르아살이 계승한 사실과 성막 봉사를 위하여 레위 지파가 특별히 하나님께 구별된 사실을 회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갑자기 이 괄호의 말씀을 주셨을까요? 
  이것은 아론의 죽음 이후에도 엘르아살에게 계승됨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계속 부어졌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들을 섬기는 레위 지파를 구별하셨다는 것은 레위 지파가 특별하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이스라엘이 특별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은 하나님에 대하여 어떤 마음을 품어야 할까요? 13절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행복을 위하여 당신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말씀대로 살 때에 우리가 지어진 목적대로 살 수 있기 때문에 우리의 삶이 은혜가 풍성한 것입니다. 거기에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16절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미 구약에서부터 육체에 행하는 할례가 온전한 할례가 되기 위해서는 마음에 할례를 행해야 한다는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우리 마음을 자르는 아픔을 경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 악한 것들을 잘라내야 합니다. 우리 마음에 하나님을 불신하는 것들을 잘라야 합니다. 우리 마음에 죄악을 잘라내야 합니다.

  이제는 풍성하신 주님께로 가야 합니다. 그분은 그 당시에 가장 연약한 자인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를 위하여도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늘의 별같이 많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우리에게 이런 특별한 은혜가 더욱 풍성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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