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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메추라기와 만나

작성자기동찬|작성시간26.06.16|조회수33 목록 댓글 1

메추라기와 만나

출16:13-20

2026년 6월 16일(화)

기동찬

 

13.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주위에 있더니

14.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가는 것이 있는지라

15.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16.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시기를 너희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이것을 거둘지니 곧 너희 사람 수효대로 한 사람에 한 오멜씩 거두되 각 사람이 그의 장막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거둘지니라 하셨느니라

17.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하였더니 그 거둔 것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나

18.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더라

19.모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두지 말라 하였으나

20.그들이 모세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노하니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메추라기와 만나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13.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주위에 있더니

14.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가는 것이 있는지라.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공급해 주셨습니다.

 

“저녁에는 메추라기”(13절)를 공급해 주셨고, “아침에는 이슬이...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가는 것”(13,14절)을 공급해 주셨습니다.

 

이것을 본 이스라엘 백성들은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서로가 묻기를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15절). 이 양식은 만나였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너희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이것을 거둘지니 곧 너희 사람 수효대로 한 사람에 한 오멜씩(2.2리터) 거둘지니라.”(16절)고 지시했습니다. 모세의 지시를 들은 백성들은 그대로 순종했습니다. 신기하게도 오멜로 되어 보니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 사람의 식량대로 거두게 되었습니다. 순종한 백성들은 공급하시는 하나님,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순종하지 않은 일부 백성들 중에는 하나님이 공급해 주신 양식에 벌레가 생기는 것을 봤습니다. 모세는 분명히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전달했는데, 일부 백성들 중에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너희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이것을 거둘지니 곧 너희 사람 수효대로 한 사람에 한 오멜씩 거두라”(16절)라고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더 많이 거둠으로 인해서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두지는 말라”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세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났던 것입니다(20절).

 

탐욕으로 모은 양식은 순식간에 쓰레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거둔 것만 온전한 양식이 되게 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하나님의 말씀따라 순종함으로 그 날 먹을 만큼만 거두었을 때는 그것이 생명을 살리는 양식이 되었지만,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욕심을 부려 쌓아 두었을 때는 하루아침에 벌레 먹고 냄새나는 쓰레기가 되었습니다. 탐욕으로 내 손에 쥔다고 해서 다 나의 것이 되는 것이 아니라, 욕심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말씀 밖에서 얻은 것은 결국 전부다 썩어 없어질 오물이 되고 말 것임을 선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매일 아침 마다 만나를 공급해 주시는 것을 보며 감사합니다.

 

진 사방에 아침 마다 내린 만나를 보며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각자가 먹을 만큼 양식을 거둡니다. 이렇게 단순한 행동을 매일, 매주, 매달, 매년 해서 무려 40년 동안이나 반복하게 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시기 위하여, 매일 아침마다 반복되는 훈련으로 노예의 근성을 완전히 빼버리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자질을 갖추게 하기 위하여 날마다 몸이 기억할 수 있도록 영적인 체질을 바꾸어 주신 ‘지혜의 근본’ 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광야 같은 세상에서 눈을 뜰 때마다 위로부터 내리는 만나를 먹게 해 주시고, 신실하신 주님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거룩한 루틴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제 삶이 탐욕의 삶이 되지 않게 해 주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밖에서 탐욕으로 제 손에 쥔 모든 것은 결국 벌레 먹고 냄새나는 쓰레기가 될 뿐임을 기억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비전을 향하여 제 발걸음이 한 걸음씩 옮겨 질 때 마다,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인 체질을 바꾸어 주셨던 것처럼 제 몸과 마음도 매일 아침마다 주님만을 바라보며 신뢰하는 거룩한 체질로 계속해서 변화되게 해 주시옵소서.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claration

 

비전과 관계없는 탐욕의 결과는 모든 것을 쓰레기로 바꾸지만, 순종의 결과는 양식이 됩니다.

 

While greed detached from vision turns everything into waste, obedience turns it into nouris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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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기쁨이 | 작성시간 26.06.16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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