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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후손을 위하여

작성자기동찬|작성시간26.06.17|조회수32 목록 댓글 1

후손을 위하여

출16:21-36

2026년 6월 17일(수)

기동찬

 

21.무리가 아침마다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고 햇볕이 뜨겁게 쬐면 그것이 스러졌더라

22.여섯째 날에는 각 사람이 갑절의 식물 곧 하나에 두 오멜씩 거둔지라 회중의 모든 지도자가 와서 모세에게 알리매

23.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일은 휴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24.그들이 모세의 명령대로 아침까지 간수하였으나 냄새도 나지 아니하고 벌레도 생기지 아니한지라

25.모세가 이르되 오늘은 그것을 먹으라 오늘은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오늘은 너희가 들에서 그것을 얻지 못하리라

26.엿새 동안은 너희가 그것을 거두되 일곱째 날은 안식일인즉 그 날에는 없으리라 하였으나

27.일곱째 날에 백성 중 어떤 사람들이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니라

28.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

29.볼지어다 여호와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줌으로 여섯째 날에는 이틀 양식을 너희에게 주는 것이니 너희는 각기 처소에 있고 일곱째 날에는 아무도 그의 처소에서 나오지 말지니라

30.그러므로 백성이 일곱째 날에 안식하니라

31.이스라엘 족속이 그 이름을 만나라 하였으며 깟씨 같이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더라

32.모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시기를 이것을 오멜에 채워서 너희의 대대 후손을 위하여 간수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 광야에서 너희에게 먹인 양식을 그들에게 보이기 위함이니라 하셨다 하고

33.또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항아리를 가져다가 그 속에 만나 한 오멜을 담아 여호와 앞에 두어 너희 대대로 간수하라

34.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것을 증거판 앞에 두어 간수하게 하였고

35.사람이 사는 땅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사십 년 동안 만나를 먹었으니 곧 가나안 땅 접경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만나를 먹었더라

36.오멜은 십분의 일 에바이더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후손을 위하여 만나를 오멜에 채워서 간수하라고 말씀하시니 감사합니다.

 

32.모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시기를 이것을 오멜에 채워서 너희의 대대 후손을 위하여 간수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 광야에서 너희에게 먹인 양식을 그들에게 보이기 위함이니라 하셨다.

 

하나님, 세대가 바뀌어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의 세대가 끊어지지 않도록 만나를 항아리에 담아 보관하라고 했습니다.

 

이는 “너희의 대대 후손을 위하여 간수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 광야에서 너희에게 먹인 양식을 그들에게 보이기 위함이니라.(32절)고 했습니다.

 

만나는 증거물입니다. 이 증거물은 신실하신 하나님을 증명하는 “시각 자료”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무것도 없는 광야에서 40년을 살아야 했습니다. 이런 곳에서 안식일을 제외한 매일 아침마다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신 만나를 먹고 살았습니다.

 

만나에 대한 얘기는 조상들이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실제로 우리 조상들에게 주셔서 먹이시고 살리신 양식이라는 것을 눈으로 직접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증거물이었습니다.

 

사람은 시간이 많이 지나고 환경이 편안해 지면 하나님의 은혜를 쉽게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중에 하나님께서 예비 해 놓으신 가나안 땅에 들어가 풍요롭게 살아가게 될 때 후손들은 “내가 잘 나서 이렇게 잘 먹고 잘 산다.”는 교만한 생각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광야 시절의 고난과 그 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대대로 기억하게 하기 위하여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교육 자료로서, “항아리를 가져다가 그 속에 만나”(33절) “이것을 오멜에 채워서 너희의 대대 후손을 위하여 간수하라.”(32절)고 말씀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만나를 오멜에 채워 “너희의 대대 후손을 위하여 간수하라”(32절)고 하신 말씀은 단순히 역사적인 유물보관의 차원이 아니라, 후손들의 믿음을 위해서였습니다. 만나가 보관된 항아리를 볼 때 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신8:3). 라고 하는 믿음의 고백을 할 수 있는 후손들이 되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너희의 대대 후손을 위하여 간수하라”(32절)고 말씀하신 이유는 후손들의 믿음을 위한 유산이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시선은 지금 당장에 머무르지 않고,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미래세대인 “후손을” 향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시공간을 초월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의 미래 세대를 “미리”사랑하시고 계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현재 광야를 걷고 있는 당대뿐만 아니라, 먼 미래에 태어날 후세대들까지 생각하시고 바라보고 계심을 봅니다.

 

은금 보화나 강력한 무기를 잘 보관했다가 후손에게 유산으로 남기라고 하지 않으시고,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신 “만나”를 잘 보관했다가 후손들에게 유산으로 남기라고 하셨습니다. 세상의 공식은 당대가 자녀세대에게 물질을 물려주려고 애를 쓰지만, 하나님의 관심은 온통 “믿음의 유산”을 잘 물려주게 하려 하심에 관심이 있으심을 봅니다.

 

33.또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항아리를 가져다가 그 속에 만나 한 오멜을 담아 여호와 앞에 두어 너희 대대로 간수하라

34.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것을 증거판 앞에 두어 간수하게 하였고

35.사람이 사는 땅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사십 년 동안 만나를 먹었으니 곧 가나안 땅 접경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만나를 먹었더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당대뿐만 아니라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미래 세대까지 바라보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잊어버리기 잘하는 인간의 연약함을 잘 아시는 하나님, 광야 40년 동안 신실하게 먹이신 하나님의 은혜를 백성들이 잊지 않도록 “만나 항아리”라고 하는 사랑의 증거를 예비하라고 말씀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세상은 자녀에게 은금 보화를 물려주려고 힘쓰지만, 하나님의 관심은 대를 이어 흐르는 “믿음의 유산”에 있음을 봅니다.

 

하나님, 저의 모든 후손들이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수 있습니다.”라고 고백할 줄 아는 믿음의 세대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를 위하여 제가 감당해야 할 역할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날마다 제가 일상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맛보며, 자녀들에게 살아있는 믿음의 본을 보이며 증거가 되는 복된 당대가 되길 원합니다. 도와주시옵소서.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claration

 

하나님은 당대뿐만 아니라 자손만대로 믿음의 유산이 이어지기를 원하시는 분임을 선포합니다.

 

I declare that God desires the legacy of faith to continue not only for this generation, but for generations to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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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기쁨이 | 작성시간 26.06.17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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