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3장
13장에 들어와서도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붙들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우선 거짓 선지자와 꿈꾸는 자들의 문제입니다. 그들은 심지어 이적과 기사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적과 기사를 보였다고 해도 그들이 만약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들을 따르도록 유혹을 한다면 따라서는 안 됩니다.
이스라엘 내에서 누군가 이적과 기사를 행하면서 하나님을 떠나도록 유혹한다면 그를 죽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 중에 누구라도 하나님으로부터 떠나게 하는 자를 결코 용납하지 않습니다. 이 명령은 매우 단호한 명령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진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진리를 다른 것으로 바꾸지 않습니다.
6절 이하에서는 우상숭배자에 대한 척결 명령이 주어졌습니다. 지금 가나안 땅에 거주하는 족속들을 진멸해야 하는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이 참으실 수 없는 우상 숭배의 죄를 가득 지었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이스라엘 내에서 이런 일에 가담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더 이상 하나님의 백성이라 할 수 없습니다. 거기엔 용서가 없이 죽임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9절에 명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심지어 그렇게 유혹한 자가 같은 집안의 형제라 할지라도, 또 그들의 자녀나 아내라 할지라도, 생사고락을 같이했던 친구라 할지라도 다른 신들을 섬기자고 한다면 그를 긍휼히 여기지 말고 죽이라 하십니다.
또한 12절 이하에서 우상 숭배를 하는 성읍이 발견되면 그 성읍을 진멸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성읍에 있는 물건들은 하나도 취하지 못합니다. 모두 다 진멸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늘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서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만족이 하나님이 되지 않으면 우상 숭배의 유혹에 쉽게 넘어갑니다. 하나님보다 세상이 주는 물질과 명예와 권세를 탐닉하게 되면 하나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자신의 정욕을 만족케 해주는 것에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단단히 붙들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의지해야 합니다. 오늘도 주님을 의지하는 중에 더 의지하며 범사 감사하는 날이 되시길 소망합니다.